정시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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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율(On-time Performance)==
==정시율(定時率, On-time Rate)==


항공부문 서비스 품질을 가르는 주요 요소 가운데 하나로 약속된 스케줄 시간에 맞춰 출도착하는 것을 정시운항(On-time Operation)이라고 하고, 그 실적을 [[정시율]]로 나타낸다. [[정시율]]은 출발 정시율과 도착 정시율로 구분되며, 아시아권 항공업계에서는 출발 정시율을, 미국과 유럽 항공업계에서는 도착 정시율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시아권 항공업계에서도 도착 [[정시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ref>[항공상식] [http://www.airtravelinfo.kr/xe/18212 항공기는 정시출발과 정시도착,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ref>  정시 출발, 정시 도착을 통틀어 정시 운항이라고 표현한다.
항공부문 서비스 품질을 가르는 주요 요소 가운데 하나로 약속된 스케줄 시간에 맞춰 출도착하는 것을 정시운항(On-time Operation)이라고 하고, 그 실적을 [[정시율]]로 나타낸다. 정시율에 따라 항공사의 정시성(定時性, 정시운항능력)을 평가한다. [[정시율]]은 출발 정시율과 도착 정시율로 구분되며, 아시아권 항공업계에서는 출발 정시율을, 미국과 유럽 항공업계에서는 도착 정시율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시아권 항공업계에서도 도착 [[정시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ref>[항공상식] [http://www.airtravelinfo.kr/xe/18212 항공기는 정시출발과 정시도착,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ref>  정시출발, 정시도착을 통틀어 정시운항이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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