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207편 비상착륙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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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me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0월 31일 (목) 09:36 판

제주항공 207편 비상착륙 사건 (2019년)

2019년 10월 25일 김해공항을 출발한 207편 여객기가 자동조종 장치 이상으로 회항, 비상착륙한 사건으로 출발 전 오류 해결 못하고 이륙했고 다른 자동조종 소프트웨어 전부 작동 불능되면서 김해공항으로 되돌아왔다. 그 과정에서 불안감 조성 안내방송, 제주항공의 거짓 해명 등이 물의를 빚고 있다.

항공편 개요

  • 일시 : 2019년 10월 25일
  • 항공편 : 제주항공 207편 김해/김포 (STD: 19:30)
  • 승객 : 184명
  • 개요 : 이륙 후 자동조종 장치 이상으로 긴급 회항, 김해공항 비상착륙

발생 경위

  • 이륙 전 자종조종 장치 소프트웨어 2종(MCP 가운데 수평이동, 상하이동)에 이상 신호가 감지되어 1시간 20분 동안 지연 출발하면서 오류 해결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 제주항공은 수동조종으로 이륙, 비행 가능하다 판단하고 여객기를 예정보다 1시간 20분 지연된 8시 50분 경 출발시켰다.
  • 이륙 후 전체 자동조종 장치 소프트웨어 8종 모두가 작동 불능상태가 되자 김포행 비행 가능성을 검토하며 약 30분간 김해 상공을 선회했다.
  • 그 과정에서 기내는 흔들림이 감지되고 에는 회항 및 비상착륙에 대한 안내가 제공되었다. 충격방지 자세, 비상탈출 방법 안내가 흘러나왔고 비상탈출 유도등까지 켜졌다. 심지어 무사 착륙을 위해 기도해 달라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기내는 패닉 상태가 되었다.
  • 이륙한 지 약 43분 만에 김해공항에 무사히 비상착륙

논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