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항공사 기종 제한: 두 판 사이의 차이

3 바이트 추가됨 ,  2021년 4월 3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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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급 항공기를 개발하는 항공기 제작사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봄바디어]], [[엠브레어]], 미쓰비시 등은 소형급 항공기 수요가 많은 미국 시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 이런 76석, 39톤 제한을 반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소형급 항공기를 개발하는 항공기 제작사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봄바디어]], [[엠브레어]], 미쓰비시 등은 소형급 항공기 수요가 많은 미국 시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 이런 76석, 39톤 제한을 반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엠브레어가 개발한 E175는 대부분 미국 시장에 판매됐다. 하지만 후속 개량 기종으로 개발한 E175-E2 가 MTOW 98,767파운드(44톤)으로 스코프 클로스 제한에 걸리면서 미국 시장에 진출에 제동이 걸렸고 극심한 판매 부진에 빠져 있다.
엠브레어가 개발한 E175는 대부분 미국 시장에 판매됐다. 하지만 후속 개량 기종으로 개발한 E175-E2 가 MTOW 98,767파운드(44톤)으로 스코프 클로스 제한에 걸리면서 미국 시장에 진출에 제동이 걸렸고 2024년까지 출시가 연기된 상태다.


[[미쓰비시]] 경우 개발 중인 [[SpaceJet]]를 88석(M90), 76석(M100) 2가지 버전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주력으로 개발 중인 M90 기종은 물론 76석 M100 조차 [[MTOW]]가 86,000파운드를 초과하기 때문에 북미 시장 진입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2020년 개발 중단 선언)
[[미쓰비시]] 경우 개발 중인 [[SpaceJet]]를 88석(M90), 76석(M100) 2가지 버전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주력으로 개발 중인 M90 기종은 물론 76석 M100 조차 [[MTOW]]가 86,000파운드를 초과하기 때문에 북미 시장 진입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2020년 개발 중단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