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와 국적 항공사 경영 위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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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현재 정부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에 대해 재산세 20-30% 감면을 추진하고 있다. [[LCC]]들은 이미 법에 의해 50%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
3월 25일 현재 정부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에 대해 재산세 20-30% 감면을 추진하고 있다. [[LCC]]들은 이미 법에 의해 50%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


정부는 4조 1천억 원 규모의 회사채 신속인수제를 시행한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6201 회사채 신속인수제 4조 원 투입, 항공·유통 우선 숨통]</ref> 만기가 도래한 회사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별도 회사채를 또 발행하면 이중 80%를 KDB산업은행이 인수해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다.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사와 유통업계가 우선 대상이 될 것으로 분석되었다.
정부는 4조 1천억 원 규모의 회사채 신속인수제를 시행한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6201 회사채 신속인수제 4조 원 투입, 항공·유통 우선 숨통]</ref> 만기가 도래한 회사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별도 회사채를 또 발행하면 이중 80%를 KDB산업은행이 인수해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다.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사와 유통업계가 우선 대상이 될 것으로 분석되었다. 항공업계에서는 4월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를 보유한 대한항공에 우선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 항공업계 지원==
==세계 항공업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