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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들은 [[국제선]] 여객 수요가 거의 사라져 버려 수익(매출)을 확보할 사업이 없다. 일부 화물 사업을 시도했지만 열악한 네트워크, 인프라 부족 등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며 적자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 [[저비용항공사]]들은 [[국제선]] 여객 수요가 거의 사라져 버려 수익(매출)을 확보할 사업이 없다. 일부 화물 사업을 시도했지만 열악한 네트워크, 인프라 부족 등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며 적자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 ||
2021년 3분기(9월) 말 기준 국내 항공사의 부채비율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 2021년 3분기(9월) 말 기준 국내 항공사의 부채비율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대한항공만 역설적으로 292%로 크게 개선됐고 아시아나항공(3,802%), 제주항공(73,854%), 진에어(완전자본잠식), 티웨이항공(891%), 에어부산(587%) 등은 모두 크게 악화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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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별도기준, %) 추이 | |+부채비율(별도기준, %) 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