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와 국적 항공사 경영 위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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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간 국적 항공사 사업실적==
==코로나19 기간 국적 항공사 사업실적==


===사업실적===
===사업실적<ref>[https://airtravelinfo.kr/stats/1420834 2021년 국내 항공사 사업실적]</ref><ref nam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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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손익(별도재무 기준, 단위: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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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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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들은 [[국제선]] 여객 수요가 거의 사라져 버려 수익(매출)을 확보할 사업이 없다. 일부 화물 사업을 시도했지만 열악한 네트워크, 인프라 부족 등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며 적자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저비용항공사]]들은 [[국제선]] 여객 수요가 거의 사라져 버려 수익(매출)을 확보할 사업이 없다. 일부 화물 사업을 시도했지만 열악한 네트워크, 인프라 부족 등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며 적자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사태 속 직원들의 고통 분담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2022년 3월 경영성과급을 지급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0061 대한항공, 코로나 사태 속 경영성과급 지급 … 3년 만]</ref> 코로나 기간 중 오히려 강력한 경쟁력을 구축한 대한항공은 2022년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info_etc/1483740 2022년 국내 항공사 사업실적]</ref>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사태 속 직원들의 고통 분담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2022년 3월 경영성과급을 지급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0061 대한항공, 코로나 사태 속 경영성과급 지급 … 3년 만]</ref> 코로나 기간 중 오히려 강력한 경쟁력을 구축한 대한항공은 2022년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 실적을 냈다.<ref name=":1">[https://airtravelinfo.kr/info_etc/1483740 2022년 국내 항공사 사업실적]</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24893 대한항공, 사상 최대 실적 … 2조8800억 영업이익(2023.2.1)]</ref>


===부채비율===
===부채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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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체적으로 2020년에서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제외한 다른 항공사들의 실적은 여전히 대규모 손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21년 말 기준 티웨이항공과 에어부산의 자본잠식률 각각 35%, 33%를 기록하며 부분자본잠식에 빠졌다.  
2021년 전체적으로 2020년에서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제외한 다른 항공사들의 실적은 여전히 대규모 손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21년 말 기준 티웨이항공과 에어부산의 자본잠식률 각각 35%, 33%를 기록하며 부분자본잠식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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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별도기준, %)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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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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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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