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와 항공업계에 대한 금융지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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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러시아 정부는 자국 항공사에 234억 루블(약 3900억 원) 피해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피해보상금은 근로자 임금을 지급하는 등 회사 운영에만 사용하도록 용도를 제한했다.
5월 14일, 러시아 정부는 자국 항공사에 234억 루블(약 3900억 원) 피해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피해보상금은 근로자 임금을 지급하는 등 회사 운영에만 사용하도록 용도를 제한했다.


===기타===
===그 밖에===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정부는 3국 연합 항공사인 [[SAS]]에 3,700억 원 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으며 라트비아 정부도 [[국영 항공사]] 에어발틱에 1억 5천만 유로 긴급 자금을 지원했다. 노르웨이는 항공부문에 7억 7500만 달러([[노르웨이전]]에 4억 달러 지원 포함), 뉴질랜드는 [[뉴질랜드항공]]에 3억 6천만 달러 지원했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정부는 3국 연합 항공사인 [[SAS]]에 3,700억 원 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으며 라트비아 정부도 [[국영 항공사]] 에어발틱에 1억 5천만 유로 긴급 자금을 지원했다. 노르웨이는 항공부문에 7억 7500만 달러([[노르웨이전]]에 4억 달러 지원 포함), 뉴질랜드는 [[뉴질랜드항공]]에 3억 6천만 달러 지원했다.
==기타 지원==
===운수권 및 슬롯 회수 유예===
* 2020년 3월, 국토부는 항공사의 [[운수권]]과 [[슬롯]] 회수를 1년간 유예했다.
* 2021년 2월, 운수권 및 슬롯 회수 유예를 6개월 혹은 1년 추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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