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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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kiosk): 무인 수속기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원래 키오스크(kiosk)는 페르시아어, 터키어에서 유래된 말로 정원의 독립된 작은 건축물을 의미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신문 가판대 혹은 앞이 개방된 작은 점포를 의미하는 말로 사용된다. 항공업계에서는 독립된 단말기로 '직원없이' 이용객 스스로가 탑승수속, 발권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셀프 수속장비를 말하며 이런 형태의 셀프 서비스를 CUSS라고 한다

항공부문 키오스크 역할과 동향[편집 | 원본 편집]

항공부문에서 키오스크가 등장한 것은 탑승수속 등을 직원에 의하지 않고 이용객 스스로 하게 함으로써 인력절감 등의 비용 효율성 때문이었다. 인건비 비중이 다른 부문보다 큰 서비스업의 특성상 자연스런 현상이었다. 따라서 항공부문에서의 키오스크는 '무인(無人)수속장비'의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항공사들은 주로 이용객 스스로 탑승수속을 하도록 하는 셀프(Self) 탑승수속 장비를 확대, 설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상 키오스크 혹은 무인탑승수속기라 부른다. 최근에는 기술의 발달과 함께 항공사들의 비용절감 필요가 더해지면서 키오스크를 확대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1]

항공사 키오스크 기능 변화[편집 | 원본 편집]

초기 등장한 항공사 키오스크는 간단한 예약 조회나 탑승수속을 통한 탑승권 발급이 전부여서 부치는 짐이 없는 승객 정도가 이용했으나, 최근에는 탑승권 발급은 물론 부쳐야 하는 짐(수하물) 표(수하물 태그)를 직접 출력하는 기능까지 더해지면서 사람에 의한 탑승수속 역할을 상당부분 대체해 가고 있다.

항공사 키오스크[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용어[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항공여행팁] 항공편 셀프 체크인?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