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거절: 두 판 사이의 차이

62 바이트 추가됨 ,  2023년 3월 5일 (일)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탑승거절(Denied Boarding)
탑승거절(Denied Boarding): 자의 또는 타의로 탑승이 거절되는 것


== 개요 ==
== 개요 ==
[[예약]] 확약된 항공 이용객이 천재지변 혹은 [[항공사]] 사정에 의해 예약 [[항공편]]에 [[탑승]]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초과예약([[오버부킹]]), [[항공기]] 기종 변경에 따른 좌석수 감소 등이 원인이다. 이런 사유 외에도 승객 (복장, 음주 등의) 사유로 항공기 [[탑승]]이 거절되는 경우도 있다.
[[예약]] 확약된 항공 이용객이 예약 항공편에 탑승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초과예약(오버부킹) 혹은 이용객의 귀책(적법한 여행서류 부재 등)에 의해 항공편에 탑승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한다. 이런 사유 외에도 승객 (복장, 음주 등의) 사유로 항공기 [[탑승]]이 거절되는 경우도 있다.


==탑승거절에 대한 보상(Denied Boarding Compensation, [[DBC]])==
==초과예약 사유로 탑승거절 시 보상(Denied Boarding Compensation, [[DBC]])==


여행서류 미비 등 법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탑승이 거절된 경우가 아닌 [[탑승거절]] 사유가 [[항공사]]의 귀책인 경우 정해진 국가 규정 혹은 항공사 내부 규정에 따라 피해를 입은 항공 이용객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탑승거절 사유는 [[오버부킹]]<ref>[http://www.airtravelinfo.kr/xe/75053 배낭 여행족, 항공 DBC 노려볼까?]</ref>이다. 참고로 [[탑승수속]] 혹은 탑승 마감시각 이후 탑승수속카운터 혹은 [[항공기]] [[게이트|탑승구]]에 뒤늦게 나타나 [[탑승]]이 거절되는 경우는 [[항공사]]가 아닌 이용객의 귀책이므로 이 [[탑승거절]] 범위에 포함하지 않으며 보상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여행서류 미비 등 법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탑승이 거절된 경우가 아닌 [[탑승거절]] 사유가 [[항공사]]의 귀책인 경우 정해진 국가 규정 혹은 항공사 내부 규정에 따라 피해를 입은 항공 이용객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탑승거절 사유는 [[오버부킹]]<ref>[http://www.airtravelinfo.kr/xe/75053 배낭 여행족, 항공 DBC 노려볼까?]</ref>이다. 참고로 [[탑승수속]] 혹은 탑승 마감시각 이후 탑승수속카운터 혹은 [[항공기]] [[게이트|탑승구]]에 뒤늦게 나타나 [[탑승]]이 거절되는 경우는 [[항공사]]가 아닌 이용객의 귀책이므로 이 [[탑승거절]] 범위에 포함하지 않으며 보상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