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권 발급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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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me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1월 4일 (수) 13:38 판

탑승권 발급 유료화

기본적으로 탑승권공항에서 항공기 탑승에 필요한 정보와 함께 승객 좌석 등 배정 정보를 포함해 발급하는 증빙으로 최근에는 IT 기술 발전으로 항공사가 아닌 이용객 스스로 발급 가능해지고, 저비용항공사 등장으로 비용 절감 등의 요구가 더해지면서 공항에서의 탑승권 발급을 유료화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저비용항공사와 유료화

라이언에어 등 유럽 저비용항공사들은 이미 2009년 경부터 공항 카운터를 없애고 탑승권을 공항에서 발급하는데 발급료를 부과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항공이 2019년 11월[1], 에어부산은 2020년 9월,[2] 에어서울이 2020년 11월부터 공항 탑승권 발급 유료화를 실시했다.

국내 항공사 현황

항공사 대상 공항 수수료 시기 비고
대한항공 - - -
아시아나항공 - - -
제주항공 국내선 3,000원 2019년 11월
진에어 - - -
티웨이항공 - - -
에어부산 국내선 3,000원 2020년 9월
이스타항공 - - -
에어서울 국내선 3,000원 2020년 11월
플라이강원 - - -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