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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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 스트라이크로 파손된 동체

테일 스트라이크(Tail Strike)

설명[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이륙 혹은 착륙 시에 기수를 과도하게 들어 올려 피치가 높아져 항공기 꼬리 부분이 활주로(지상)에 닿는, 부딪히는 현상을 말한다.

테일 스키드(Tail Skid)[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 꼬리 부근 하단에는 테일 스키드(Tail Skid)라는 장치를 달고 있어 동체 꼬리 부분이 지상에 지나치게 가까이 접근해 닿거나 받는 충격을 측정할 수 있다. 일부 그 충격을 완화시켜 주기도 하나 근본적인 장착 목적과는 거리가 있다.

참고로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는 테일 스트라이크 충격 완화를 목적으로 Tail Bumper가 장착되어 있다.

다양한 형태의 테일 스키드[편집 | 원본 편집]

테일 스트라이크 테스트[편집 | 원본 편집]

새로운 항공기 개발 과정에서 수천가지 테스트 중의 하나로 항공기 테일 스트라이크를 시험하기도 한다. [1]

  • A380 항공기 테일 스트라이크 테스트 장면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