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발달 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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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은 1958년 10월에 [[팬암항공]]을 통해 대서양 횡단 노선에서 B707 제트 여객기를 통해 대량 수송 시대를 열었다. de Havilland Comet이 40명 가량 탑승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B707은 약 200명을 태울 수 있었다. 그리고 1970년 등장한 B747 기종을 시작으로 DC-10, L-1011, A300, Il-86 등 큰 동체를 가진 대형 제트 여객기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되었다.
보잉은 1958년 10월에 [[팬암항공]]을 통해 대서양 횡단 노선에서 B707 제트 여객기를 통해 대량 수송 시대를 열었다. de Havilland Comet이 40명 가량 탑승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B707은 약 200명을 태울 수 있었다. 그리고 1970년 등장한 B747 기종을 시작으로 DC-10, L-1011, A300, Il-86 등 큰 동체를 가진 대형 제트 여객기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되었다.


한편 1976년 [[영국항공]], [[에어프랑스]] 등을 통해 등장한 [[콩코드]] 항공기는 [[초음속 여객기]]라는 또 다른 시대를 열었다.
한편 1976년 [[영국항공]], [[에어프랑스]] 등을 통해 등장한 [[콩코드]] 항공기는 [[초음속 여객기]]라는 또 다른 시대를 열었으나 비용 대비 효율성 및 소음 등 환경 문제로 조기 퇴역했다.
 
1970년대 대형 항공기 시대를 연 B747 기종과 2000년대 A380 초대형 항공기는 최대 500~800명 가량의 대량 수송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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