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kpit: 두 판 사이의 차이

767 바이트 추가됨 ,  2016년 10월 18일 (화)
잔글
편집 요약 없음
(새 문서: ==Cockpit(칵핏)== 비행기 조종실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Cockpit(칵핏)의 유래== 원래 칵핏(Cockpit)이라는 표현은 울타리(Pit) 안의 닭(Cock)이라...)
 
잔글편집 요약 없음
(사용자 2명의 중간 판 9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Cockpit(칵핏)==
==Cockpit(칵핏)==
[[file:cockpit.jpg|thumb|400px|조종사와 조종실(Cockpit)]]
비행기 조종실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조종실이 Cockpit(칵핏)이라고 불린 유래==


비행기 조종실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원래 칵핏(Cockpit)이라는 표현은 16세기 경 울타리(Pit) 안의 닭(Cock)이라는 뜻으로 투계장을 의미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17, 8세기에는 해군 하급장교 숙소를 의미하는 말로도 사용되었다가 환자를 치료하는 병동의 의미로도 사용되는 등 작고 좁은 공간을 의미하기도 했다.


이후 비행기가 개발되면서 [[조종사]]가 탑승하는 공간에 Cockpit이라는 명칭을 붙히기 시작했는데, 이는 전투기 조종실에 탑승한 조종사 모습이 마치 투계(싸움닭)를 소쿠리에 담아두고 목만 내민 모습과 유사하다고 해서 Cockpit이라고 불렸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Cockpit(칵핏)의 유래==


원래 칵핏(Cockpit)이라는 표현은 울타리(Pit) 안의 닭(Cock)이라는 뜻으로 투계장을 의미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해군 하급장교 숙소를 의미하는 말로도 사용되었다가 환자를 치료하는 병동의 의미로도 사용되었다.
[[file:cockpit_cock_pilot.jpg|전투를 앞둔 조종사와 싸움닭? Cockpit 용어 유래?]]<br />
전투를 앞둔 전투기 조종사와 싸움닭?


이후 비행기가 개발되면서 [[조종사]]가 탑승하는 공간의 조종사 모습이 마치 투계(싸움닭)를 소쿠리에 담아두고 목만 내민 모습과 유사하다고 해서 Cockpit이라고 불렸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1914년에 비행기 조종실을 Cockpit이라고 명명한 첫 사례가 등장한다.
1914년에 비행기 조종실을 Cockpit이라고 명명한 첫 사례가 등장한다.
==Cockpit Crew==
원래 [[조종사]]는 파일럿(Pilot)이라는 표현이 일반적이었으나 민간 항공산업이 발달하면서 비행기에서 근무하는 [[승무원]]의 명칭을 조종실(Cockpit)에 근무하는 'Cockpit Crew(운항 승무원)'와 객실(Cabin)에 근무하는 'Cabin Crew(객실 승무원)'으로 구분하여 부르게 되었다.




----
----


[[분류:비행기]]
[[분류:조종사]]
[[분류:조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