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비상구 개방 착륙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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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해당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비상문, [[Evacuation Slide|슬라이드]] 등 3개 부문 피해 손해액을 6억4천만 원으로 산정했다.<ref>[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9610 '아시아나항공 개문 비행' 비상문 수리비 6억4000만원 추산(2023.6.9)]</ref>
국토부는 해당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비상문, [[Evacuation Slide|슬라이드]] 등 3개 부문 피해 손해액을 6억4천만 원으로 산정했다.<ref>[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9610 '아시아나항공 개문 비행' 비상문 수리비 6억4000만원 추산(2023.6.9)]</ref>


[[국토교통부]]는 비상구 좌석 배정 대상을 소방관·경찰관·군인에게 우선 배정하는 방안을 추진했다.<ref>[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22830 국토부 “소방관·경찰관·군인에 항공기 비상문 옆좌석 우선 배정 추진”(2023.7.13)]</ref>
[[국토교통부]]는 비상구 좌석 배정 대상을 소방관·경찰관·군인에게 우선 배정하는 방안을 추진했다.<ref>[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22830 국토부 “소방관·경찰관·군인에 항공기 비상문 옆좌석 우선 배정 추진”(2023.7.13)]</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36420 항공기 비상구 좌석 소방관·경찰·군인에 우선 배정(2023.7.13)]</ref>
 
[[분류:아시아나항공]]
[[분류:항공사고]]
 
==기타 ==
==기타 ==
2019년에도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가 [[이륙]]해 상승하던 중 비상구 문을 열려고 하는 승객의 돌발 행동으로 인해 다시 인천공항으로 긴급 [[회항]]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항공기는 [[항공기 중량]]을 줄이기 위해 약 2시간 [[선회]]하며 연료를 소모한 후에 착륙했다. 확인 결과 비상구 문이 열리지는 않았지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다시 되돌아온 것이었다.<ref>[https://airtravelinfo.kr/happening/1341718 비행 중 비상구 문 열려 해, 아시아나항공 긴급 회항(2019.9.28)]</ref>{{각주}}
2019년에도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가 [[이륙]]해 상승하던 중 비상구 문을 열려고 하는 승객의 돌발 행동으로 인해 다시 인천공항으로 긴급 [[회항]]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항공기는 [[항공기 중량]]을 줄이기 위해 약 2시간 [[선회]]하며 연료를 소모한 후에 착륙했다. 확인 결과 비상구 문이 열리지는 않았지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다시 되돌아온 것이었다.<ref>[https://airtravelinfo.kr/happening/1341718 비행 중 비상구 문 열려 해, 아시아나항공 긴급 회항(2019.9.28)]</ref>{{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