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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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me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22일 (일) 08:19 판

플라잉 셰임(Flying Shame)

말 그대로 하늘 나는 것을 부끄러워한다는 의미다. 지구 온난화 등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항공기라는 교통수단 이용을 자제하자는 주장에서 비롯된 것으로 스웨덴 등의 유럽 지역에서 퍼지기 시작한 움직임이다.

가장 활발하게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움직임은 2010년대 후반 스웨덴 지역에서다. 가능하면 지상 교통수단인 기차를 이용하고 온라인 화상회의 등을 통해 항공기 이용을 줄이자는 분위기에 동참하는 스웨덴 기업이 늘고 있다.

항공교통과 온실가스

ICCT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전세계 항공교통 온실가스를 약 9억 톤으로 전체 배출 온실가스의 약 2.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