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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대량 수송 시대== 전쟁 중 비약적으로 발전한 비행기 제작 기술은 자연히 민간으로 그 활용처를 찾기 시작했고 전투가 아닌 수송의 수단으로 활로를 찾았다. 미국의 [[보잉]]은 1933년 2월 8일, 최초로 완전 금속제 쌍발 여객기 Boeing 247(10인승)을 개발했다. 인입식(접이식) [[랜딩기어]](Retractable Landing Gear)로 공기저항을 감소시키고 한 개 엔진만으로도 상승 가능한 성능을 가졌다. [[순항속도]]는 시속 250킬로미터에 달했고 이 항공기 출현 이후 민간 항공기 제작산업은 급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전쟁 막바지에 개발된 [[터보제트]] 기술을 이용해 사상 처음으로 터보제트 엔진을 민간 여객기에 장착했다. 이것이 de Havilland Comet이었다. 영국에서 개발한 이 여객기는 대형 장거리 항공기 개발이라는 목적을 달성시켜 주었다. 1949년 [[7월 27일]] 첫 비행에 성공하고 1952년부터 [[BOAC]]를 통해 상용비행에 들어갔다. 보잉은 1958년 10월에 [[팬암항공]]을 통해 대서양 횡단 노선에서 B707 제트 여객기를 통해 대량 수송 시대를 열었다. de Havilland Comet이 40명 가량 탑승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B707은 약 200명을 태울 수 있었다. 그리고 1970년 등장한 B747 기종을 시작으로 DC-10, L-1011, A300, Il-86 등 큰 동체를 가진 대형 제트 여객기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되었다. 한편 1976년 [[영국항공]], [[에어프랑스]] 등을 통해 등장한 [[콩코드]] 항공기는 [[초음속 여객기]]라는 또 다른 시대를 열었으나 비용 대비 효율성 및 소음 등 환경 문제로 조기 퇴역했다. 1970년대 대형 항공기 시대를 연 B747 기종과 2000년대 A380 초대형 항공기는 최대 500~800명 가량의 대량 수송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서면서 [[허브 앤 스포크]] 네트워크 형태의 대량 수송의 장점이 점차 감소하고 저비용항공시장 확대로 [[포인트 투 포인트]] 네트워크가 활발해져 효율성 높은 중대형기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었다. B747, A380 기종이 동시에 시장에서 역할이 감소되었는데 그나마 B747은 40년 가량 하늘의 여왕으로 군림하며 장거리·대량수송 역할을 담당한 반면 A380 기종은 불과 10여 년 만에 시장에서 퇴출되는 신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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