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분류: 두 판 사이의 차이

3,274 바이트 추가됨 ,  2023년 10월 28일 (토)
편집 요약 없음
잔글 (added Category:항공시장 using HotCat)
편집 요약 없음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27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여러가지 기준에 따른 항공사 구분(카테고리)
여러가지 기준에 따른 [[항공사]] 구분(카테고리)


==사업 범위==
==사업 범위==
항공운송사업 기준에 따라 국내항공운송사업자, 국제항공운송사업자, 소형항공운송사업자로 구분한다. 일반적으로 국내·국제는 동시에 면허를 취득하기 때문에 [[항공운송사업|항공운송사업자]], [[소형항공사|소형항공운송사업자]]로 구분한다.
 
항공운송사업 기준에 따라 국내항공운송사업자, 국제항공운송사업자, 소형항공운송사업자로 구분한다. 일반적으로 국내·국제는 동시에 면허를 취득하기 때문에 항공운송사업자, 소형항공운송사업자로 구분한다. 국내에서는 운용 항공기종이 50인승을 기준으로 작은 기종이면 소형항공운송사업자, 큰 기종이면 (국내/국제) 항공운송사업자로 나뉜다.
{| class="wikitable"
!구분
!항공사
!비고
|-
|국내/국제 [[항공운송사업|항공운송사업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
|-
|[[소형항공사|소형항공운송사업자]]
|하이에어
|[[소형항공사]]
|}
 
==정기 운항==
 
일정한 스케줄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정기 항공사와 비정기적인 수요에 따라 운항하는 전세 항공사로 구분할 수 있다.
{| class="wikitable"
!구분
!항공사
!비고
|-
|[[정기편|정기]] 항공사
|항공사 대부분 이 카테고리에 속함
|
|-
|[[전세편|전세]] 항공사
|
|[[레저 항공사]]
|}


==비용/서비스 구조==
==비용/서비스 구조==
항공사 경영 비용 구조에 따라 '[[저비용항공사]]'와 '非저비용항공사'로 구분한다. 통상 非저비용항공사는 '일반항공사'로 부른다. 일부에서는 저비용항공사 / 대형 항공사로 구분하기도 하나 적절하지는 않다. 저비용항공사 가운데도 대형 항공사가 여럿 존재한다.  
항공사 경영 비용 구조에 따라 '저비용항공사'와 '非저비용항공사'로 구분한다. 통상 非저비용항공사는 '일반항공사'로 부른다. 일부에서는 저비용항공사 / 대형 항공사로 구분하기도 하나 적절하지는 않다. 저비용항공사 가운데도 대형 항공사가 여럿 존재한다.  
 
비용 구조, 서비스 범위 등을 기준으로 영어식 표현으로는 'LCC'(Low Cost Carrier), 'FSC'(Full Service Carrier)로 구분한다.
{| class="wikitable"
!구분
!항공사
!비고
|-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LCC]]
|-
|非저비용항공사(일반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레미아
|[[FSC]]
|}


비용 구조, 서비스 범위 등을 기준으로 영어식 표현으로는 '[[LCC]]'(Low Cost Carrier), '[[FSC]]'(Full Service Carrier)로 구분한다.
== 네트워크 ==
네트워크와 항공사의 노선 성격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수요의 이동이 [[허브]]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허브 앤 스포크]] 형태의 노선 구조에서 수요를 공급하는 [[피더항공사|피더 항공사]](Feeder Airline)와 공급을 받는 항공사로 구분된다. 주로 일정 지역을 중심으로 운항하기 때문에 [[지역 항공사]](Regional Carrier)라고 불리며 공급을 받는 항공사는 주로 다양한 네트워크를 가진 대형 항공사를 의미한다.
{| class="wikitable"
!구분
!항공사
!비고
|-
|[[피더항공사|피더 항공사]]
|[[Endeavor Air]], [[Envoy Air]]
|지역 항공사, LCC, 지선
|-
|허브 항공사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아메리칸항공
|FSC, 간선
|}


==국적==
==국적==
특정 국가를 기준으로 해당 국가에 소속·등록된 기준에 따라 '[[국적 항공사]]'(국적사), '외국 항공사'([[외항사]])로 구분한다.  
특정 국가를 기준으로 해당 국가에 소속·등록된 기준에 따라 '국적 항공사'([[국적 항공사|국적사]]), '외국 항공사'(외항사)로 구분한다.
{| class="wikitable"
!구분
!항공사
|-
|[[국적 항공사]](국적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하이에어
|-
|외국 항공사([[외항사]])
|델타항공, 일본항공, 중국국제항공 등
|}
 
==운영 주체==
 
국가 소유 여부에 따라 '국영 항공사', '민영 항공사(민항사)' 등으로 구분해 표현한다.
{| class="wikitable"
!구분
!항공사
! 기타
|-
|[[국영 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베트남항공, 말레이시아항공 등
|[[국책 항공사]]
|-
|[[민영 항공사]]
|대한민국 모든 항공사, 일본항공, 델타항공 등
|상용 항공사
|}
'국책 항공사'라는 표현은 국가의 정책, 시책에 따라 운영되는 항공사를 의미한다. 넓은 의미에서 국영 항공사가 이 범주에 해당할 수도 있다. 2023년 기준 우리나라에 국책 항공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 대표성==
 
특정 국가를 대표하는 항공사를 '[[Flag Carrier|대표 항공사]]', '[[Flag Carrier|플래그 캐리어]]'(Flag Carrier) 등으로 표현한다. 항공산업 발달 초기 시대에는 하나의 국가에 한 개의 항공사가 일반적이었고 대부분 국영 또는 국책이었기 때문에 자국 국기(Flag)를 게양하는 항공사라는 의미에서 출발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대표성==
엄밀하게 우리나라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최근에는 해당 국가를 대표하는 항공사라는 의미에서 사용한다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할 수도 있다.  
특정 국가를 대표하는 항공사를 '대표 항공사', '[[Flag Carrier|플래그 캐리어]]'(Flag Carrier) 등으로 표현한다.  


일부에서 '[[국책 항공사]]'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이는 엄밀하게 말하면 국가의 정책, 시책에 따라 운영되는 항공사를 의미하는 표현이기 때문에 적절치 않다.
== 참고 ==


== 운영 주체 ==
* [[대한민국 상용 항공사]]
국가 소유 여부에 따라 '[[국영 항공사]]', '민영 항공사(민항사)' 등으로 구분해 표현한다.{{각주}}
{{각주}}


[[분류:항공사]]
[[분류:항공사]]
[[분류:항공시장]]
[[분류:항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