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38년
Curtiss-Wright社가 개발한 전투기 Curtiss-Wright CW-21, 초도 비행. 총 62대 생산되었으며 중국, 네덜란드 공군 등에서 운용되었다.
1949년
미 군용 수송기 Convair C-131 Samaritan, 초도 비행. 총 512대 생산되어 미공군, 해군 등에서 운용되었다.
1966년
Ansett-ANA 소속 149편 항공기(Vickers Viscount)가 퀸즈랜드 마운트리사 공항을 이륙한 지 44분 경과 즈음 엔진에 화재가 발생해 인근 윈스톤 공항에 착륙하려 했으나 공항에 이르기 전에 기체가 화염에 휩싸인채 추락하고 말았다. 탑승자 24명 전원 사망
1967년
North American Aviation과 Rockwell-Standard Corporation이 합병해 North American Rockwell Corporation 탄생.
1972년
보잉社 제트 여객기 B727, 1천 번째 항공기 생산으로 이 부문 기록 수립. 1984년까지 총 1,832대 생산되었다.
1974년
Grumman社의 F-14 톰캣 전투기, 실전 배치 시작.
1988년
미 연방항공청(FAA), 30인승 이상 터빈엔진 항공기에 대해 저고도에서 윈드시어를 감지해 조종사에게 알려주는 시스템 장착을 의무화했다.
1993년
Transair Georgian 항공 소속 항공기(Tu-154)가 Sukhumi 공항 착륙 중 미사일에 공격 당해 격추되었다. 항공기는 활주로에 추락해 탑승해 있던 군인 136명 사망했다.
1993년
Sterling Airways, 운항 중단(파산)
1998년
2006년
미 전투기 F-14 톰캣이 미 해군 현역에서 공식 은퇴. 1970년 비행을 시작한 이래 712대가 제작되어 미 해군 주력기로 활약했다. 아직 일부 국가(이란)에서는 현역으로 운용되고 있다.
2009년
전자전(Electronic Warfare) 수행을 목적으로 개발된 Boeing EA-18G Growler, 실전 배치. 노드롭그루만(Nortrop Grumman)사가 개발한 슈퍼호넷(F/A-18F Superhornet)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2013년 기준 96대 생산되어 미 해군, 호주 공군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2010년
스위스의 태양광 비행기 솔라 임펄스가 이 날 스위스 국토횡단비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평균 150-300 미터 고도에서, 시속 50km 속도로 비행했다. 1인승인 이 솔라 임펄스는 날개 길이가 A340 여객기와 비슷하지만, 무게는 1.6톤에 불과하고 날개 위에 1만 2천개의 태양전지판을 부착해 각각 10마력 힘을 가진 4개의 전기모터를 이용해 비행한다.
2016년에는 16개월에 걸쳐 세계일주 비행에 성공했다. (항공역사 7월 26일)
기타
또한 1862년 이 날은 미국 링컨 대통령이 1963년 1월 1일 이후부터 미국의 모든 노예를 해방한다는 내용의 "노예해방 예비선언(Preliminary Emancipation Proclamation)"을 한 날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