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10월 16일)

항공위키

10월 16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10년

프랑스에서 제작된 (군용) 기구 Cle´ment-Bayard II, 영국해협 244마일을 6시간 비행 끝에 성공했다.

1930년

Saro A.21 Windhover 초도 비행. 영국에서 개발된 수륙양용 비행기로 2대만 제작되었다.

1937년

폭격용 수상 비행기 Short Sunderland, 초도 비행. 총 777대 생산되어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영연방 공군에서 운용되었다.

1937년

포커社가 개발한 폭격기 Fokker T.V, 초도 비행. 총 16대 생산되어 네덜란드 공군에서 운용

1945년

코스타리카는 미국 Pan American과 합작으로 Costarriceneses Air Lines SA(LACSA) 설립에 합의했다.

1952년

프랑스 폭격기 Sud Aviation Vautour, 초도 비행. 총 149대 생산되어 프랑스, 이스라엘 등에서 운용되었다.

1955년

보잉 Dash 80 비행기가 시애틀에서 워싱턴까지 논스톱으로 비행했다. 평균 시속 592마일(953킬로미터) 속도로 비행해 당시까지의 미국 대륙 횡단 비행속도를 경신했다.

1956년

호놀룰루를 출발해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팬암 소속 006편(943편으로 불리기도 함) 항공기(Boeing 377 Stratocruiser)가 비행 중 엔진 4개 중 2개가 꺼지면서 태평양 바다 위에 착수(Ditching)했다. 항공기는 전파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해당 항공기는 전세계를 돌던 세계일주 비행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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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중공군 조종사가 MiG-19를 몰고 한국 기지로 망명. 본인 의사에 따라 31일 자유중국(대만)으로 인도

1997년

에미레이트 항공의 B777-300 기종

보잉이 개발한 전략 기종 B777 항공기의 대형 버전인 B777-300, 초도 비행 성공

2003년

보잉, B757 항공기 생산 중단 계획 발표 (2004년까지 생산)

2003년

ARINC와 IBM은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사상 최초로 복수 항공사가 사용할 수 있는 CUSS 키오스크(Kiosk)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

2004년

Quest Kodiak 초도 비행. 미국에서 개발된 9인승 터보프롭 경수송기로 2015년까지 163대 생산되었다.

2013년

베트남을 출발해 악천후 상태에서 팍세(Pakse)공항에 접근 중이던 라오항공(Lao Airlines) 소속 301편 항공기(ATR-72)가 메콩(Mekong)강에 추락해 탑승자 49명 전원 사망했다. 탑승자 중에는 한국인도 3명 포함되어 있었다. 2013년 발생한 항공사고 중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사고였다.

2017년

에어버스, 캐나다 봄바디어CSeries 프로그램 지분 50.01% 인수 발표. 미국과 불공정 공적자금 지원 논란으로 갈등을 빚고 있던 봄바디어는 가장 큰 항공기 시장 중 하나인 미국의 300% 관세 부과 위기를 벗어나게 됐다. CSeries를 미국 내에 있는 에어버스 공장(앨러바마)에서 생산하면 관세 문제를 해결 가능했기 때문이다.[1] 이후 CSeries는 A220으로 기종 브랜드 변경하며 정식 에어버스의 소형급 상용 항공기 라인업에 합류했다.[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