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10월 22일)

항공위키

10월 22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11년

Bleriot XI

실제 전쟁에 처음으로 비행기 활용. 이탈리아는 Bleriot XI 비행기를 당시 터키 영향권 아래 있던 트리폴리에서 아지지아까지 정찰 비행에 투입했다.

1912년

호주 공군 창설

1930년

조선항공연구소의 서울-금강산 항로 개척을 위한 시험 비행기가 고성-강릉-춘천을 거쳐 서울로 돌아오다 추락했다.

1955년

Republic F-105 Thunderchief

미국에서 개발된 초음속 폭격 전투기 Republic F-105 Thunderchief, 초도 비행. 총 833대 생산되어 미공군에서 활약했다.

1958년

British European Airways 소속 142편(Vickers Viscount 701)이 비행 중 이탈리아 공군소속 F-86E 전투기와 충돌해 탑승객과 승무원 31명 전원 사망. 조사 결과 142편이 정해진 항로를 이탈해 군사지역으로 진입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전투기 조종사는 비상탈출로 생존.

1963년

BAC-111 프로토타입 비행기가 시험 비행 중 뒤에서 부는 심한 배풍 때문에 실속(Stall, 양력을 상실해 비행할 수 없는 순간)에 빠져 추락

1981년

파업 철회 불응 시 전원 해고 계획임을 발표하는 레이건 대통령

미국 항공관제사연합(Professional Air Traffic Controllers Organization)가 근무여건 개선을 요구하며 벌인 8월 3일 파업에 따른 조치로 미국 노동부는 이 PATCO를 해체시켰다. 20세기 미국 노동운동에 있어 중요한 사건 중 하나가 되었다.

1991년

노스웨스트항공, 사상 처음으로 인공위성을 이용한 항공기 항법 및 통신을 시작했다.

2001년

인천공항IATA 공식 코드가 'ICN' 으로 확정되어, 그동안 대한민국 관문을 상징하던 'SEL'이라는 코드 대신 사용하게 되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10월 29일 0시를 기해 공식적으로 한국의 인천공항 코드로 'RKSI' 사용을 시작했다.

2005년

Bellview 항공 소속 210편 항공기(B737-200)가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공항을 이륙하자 마자 추락해 승무원과 탑승객 등 117명 전원 사망. 이륙 상승 중 뇌우를 맞았으며(Lightning Strike) 이로 인해 우측 엔진이 작동불능 되면서 조종 능력을 잃고 추락했다.

2009년

승객 9명을 태운 Divi Divi Air 소속 014편 비행기(Britten-Norman Island)가 엔진 고장으로 카리브 바다 위에 착수했으나 조종사는 사망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