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10월 26일)

항공위키

10월 26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07년

Henry Farman, 공기보다 무거운 비행체로 가장 먼거리 비행 기록 수립. 총 771미터 비행에 성공했다.

1927년

Air Union, 운임을 낮추어 기존과 다른 클래스항공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파리-런던)

  • Air Union은 1933년, 다른 4개 항공사와 합병해 에어프랑스(Air France)로 재탄생한다.

1931년

de Havilland社 훈련용 비행기 de Havilland Tiger Moth, 초도 비행. 1944년까지 총 8,868대 생산되었다.

1940년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머스탱

North American社 1인승 전투기 P-51 Mustang, 초도 비행. 한국전쟁 중에도 초반 전투기로 맹활약했으며, 이후 제트 전투기에 자리를 내주고 주로 폭격기로 활약했다. 1984년 퇴역할 때까지 15,000대 넘게 생산되었다. 아직도 민간용으로 운용되고 있다.

1945년

Miles M.65 Gemini

Miles M.65 Gemini 초도 비행.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비행기를 표방하며 개발된 4인승 비행기로 1947년까지 총 170대 생산되었다.

1958년

B707 항공기 상용 비행 시작. 팬암(Pan American Airways), 보잉 707 항공기를 이용해 뉴욕-파리 구간 비행을 시작함으로써 대서양 횡단 상용 항공노선이라는 역사를 기록했다.

1967년

영국 BAC가 개발한 타격형 전투기 BAC 167 Strikemaster, 초도 비행. 1984년까지 총 146대 생산되어 사우디아라비아, 에콰도르, 케냐 공군 등에서 운용되었다.

1968년

브라질 엠브레어社가 개발한 지역항공사用 EMB 110 Bandierante, 초도 비행. 1990년까지 총 501대 생산되었다.

1972년

러시아계 미국인으로 성공한 항공 발명가이자 사업가였던 Igor Sikorsky, 83세 나이로 사망. 1913년 사상 최초로 다엔진 고정익 비행기인 Russky Vityaz 설계하고 비행에도 성공했다. 1919년 미국으로의 이민 후 1923년 비행기 제작사 시콜스키를 설립했으며, 현대적인 헬리콥터의 원형이라 평가받는 VS-300를 개발하는 등 회전익, 고정익 항공기 개발의 선구자다.

1973년

프랑스에서 개발된 경공격기 겸 훈련기 Dassault/Dornier Alpha Jet, 초도 비행. 1991년까지 총 480대 생산되어 프랑스, 카메룬, 포르투갈 등에서 운용되었다.

1984년

비상탈출 라이트

미 연방항공청(FAA)은 항공사고 발생 시 화재와 연기로부터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두 가지 방안을 의무화했다. 좌석 쿠션은 불연재료를 이용해 불에 타지 않도록 해야 하고, 통로(길) 바닥에는 어둠 속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비상탈출 경로(라이트)를 설치하도록 했다.

1989년

중화항공(China Airlines) 소속 204편 항공기(B737)가 대만 후안리엔공항을 이륙하던 중 산에 충돌해 탑승자 54명 전원 사망했다. 조종사 실수가 사고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990년

몬트리올에서 열린 28차 ICAO 연차 총회를 통해 상용 초음속 항공기와 같이 과다한 소음을 내는 비행기에 대한 규제를 포함해 전반적인 소음 기준을 채택했다.

1993년

Valujet Airlines 운항 개시. 1997년 에어트란(AirTran)으로의 합병되었으며, 당시까지 56대 항공기로 미국 내 28개 도시를 운항했다.

1993년

중국동방항공(China Eastern Airlines) 소속 5398편 항공기(MD-82)가 폭우와 강풍 속에 중국 후지안 푸조우 공항에 착륙하던 중 조종사 실수로 활주로를 이탈해 탑승자 중 2명 사망했다.

1997년

영국항공(British Airways)는 자회사 TAT를 Air Liberté에 매각했다.

2003년

LOT 폴란드항공,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로 가입

2007년

브라질 엠브레어의 19명 탑승할 수 있는 대형 비즈니스 제트기 Embraer Lineage 1000, 초도 비행. 2016년 현재 21대 생산되었다.

2007년

필리핀항공 소속 475편 여객기(A320-200)가 방카시공항 착륙 도중 오버런 사고를 일으켰다. 항공기는 폐기될 정도였지만 탑승자 154명은 모두 무사했다.

2011년

3개 노조가 파업을 벌이자, 콴타스항공 CEO인 Alan Joyce는 모든 콴타스항공 여객기 운항을 중지시켰다.

2011년

B787 첫 상용비행

보잉이 개발한 차세대 항공기 B787, 일본 전일공수(ANA, All Nippon Airways)에 의해 첫 상업 비행을시작했다. (도쿄-홍콩 구간)

2013년

세르비아 JAT Airways, 에어세르비아로 사명 변경

2013년

2011년 일본 전일공수와 합작으로 설립된 에어아시아 재팬 운항 중단. 에어아시아가 투자를 철회하면서 바닐라에어로 전환되어 ANA홀딩스 산하로 편입됐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