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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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889년

델타항공(Delta Air Lines) 초대 CEO인 C.E. Woolman( ~ 1966.9.11)이 태어난 날이다. 1925년 설립된 Huff Daland Dusters를 인수해 델타항공으로 이름을 바꾸고(1928년 12월 3일) 1929년부터 여객 운송사업을 시작했다.

1919년

미국 최초로 대륙 횡단 비행대회 개최. 캘리포니아에서 뉴욕까지 왕복구간을 비행하는 대회로 샌프란시스코 프레시디오(Presidio)에서 15대, 롱아일랜드 루즈벨트 필드에서 48대 등 총 63대 비행기가 참가했다. 5400마일 거리를 비행하는 이 레이싱 대회에서 루즈벨트 필드에서 출발한 Belvin Maynard 중위가 de Havilland-4를 몰고 출전해 최종 우승했다. 편도 3일, 총 6일이 걸리는 비행이었다.

1929년

쿠바 Cubana(Cubana de Aviación) 설립. 2021년 기준 15대 항공기로 20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1932년

인도 공군 창설

1979년

Swissair 316편 사고 항공기

Swissair 소속 316편 항공기가 아테네 엘리니콘공항에 착륙하면서 활주로를 이탈해, 탑승자 154명 중 14명 사망했다.

1992년

이날 몬트리올에서 폐막된 제 29차 ICAO 연차 총회에서 기존의 Line-of-sight 시스템을 대체, 위성을 이용한 항법, 통신 시스템 청사진을 제시했다.

1998년

Gardermoen 오슬로공항이 기존 Fornebu 공항을 대체하며 개항했다. Fornebu 오슬로공항은 전날을 끝으로 항공기 운항을 마감했다.

2000년

우간다 Alliance Air, 이날 비행을 끝으로 운항을 중단했다.

2001년

SAS 686편 항공기 이동 및 충돌 경로

스칸디나비아항공(Scandinavian Airlines, SAS) 소속 686편 (MD-87)이 이탈리아 밀라노의 Linate 공항에서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를 활주하던 중 세스나 Citation II 비행기와 충돌해 11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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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ti Airlines 소속 103편, 루클라공항에서 작업 중인 항공기 모습 (사고 전, 2007년)

시정 200미터도 안되는 악기상 상황에서 세스나 비행기가 지시된 유도로(Taxiway)가 아닌 다른 유도로로 진입하는 바람에 이륙하던 686편 항공기와 충돌했다. 충돌한 686편 항공기는 멈추지 못하고 활주로를 벗어나 화물 창고와 부딪혔다. 그 과정에서 세스나 탑승자 2명, 지상에 있던 근무자 4명을 포함해 118명 사망했다.

2008년

카투만두를 출발한 Yeti Airlines 소속 103편 항공기(de Havilland Canada DHC-6 Twin Otter)가 네팔 루클라 텐징힐러리(Tenzing-Hillary)공항에 접근 중 추락해 탑승자 19명 중 한 명만 생존했다.

2010년

제 37차 ICAO 연차총회를 통해 ICAO, 미 교통부, 유럽항공청, IATA 등이 Global Safety Information Exchange(GSIE) 설립에 합의했으며, ICAO 회원국들은 기후 변화와 항공부문 변화 필요성에 합의했다.

2012년

에어프랑스-KLM, 에티하드, 에어베를린이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0년

초음속 여객기를 개발 중인 붐테크놀로지社가 최종 초음속 여객기 오버츄어(Boom Overture)의 축소 스케일 버전 XB-1 Baby Boom 실물 시제기를 공개했다.[1]

2021년

에어인디아, 1800억 루피(미화 24억 달러)에 타타그룹으로 매각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