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11월 18일)

항공위키

11월 18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22년

프랑스에서 개발된 1인승 전투기 Dewoitine D.1, 초도 비행. 총 500대 가량 제작

1930년

보잉은 XP-9이라는 단엽 전투기를 만들어 오하이오 데이튼에서 첫 비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단 1대만 제작되었다.

1942년

장거리 비행기 Tachikawa Ki-77, 초도 비행. 실험용으로만 2대 제작

1944년

장거리용 전투기로 개발 중이던 Mitsubishi Ki-83, 초도 비행. 계속 개발되지 못하고 시제기만 4대 제작

1949년

Douglas C-74 Globemaster가 103명을 태우고 북태평양을 횡단했다. 당시로서는 가장 많은 사람을 운송한 비행이었다.

1955년

연구용으로 개발된 Bell X-2 비행기, 초도 비행. 단 2대만 제작

1964년

비행기를 수송하는 비행기 Grumman C-2 Greyhound, 초도 비행. 총 58대 생산

1967년

프랑스 프로토타입 전투기 Mirage G

프랑스 전투기 Dassault Mirage G의 첫 시험 비행에 성공. 이 전투기는 특이하게 날개가 앞뒤로 펼쳐졌다 접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프로토타입으로 단 3대만 만들어졌다.

1974년

브루네이 국영 항공사 Royal Brunei Airlines 설립

1978년

맥도널 더글라스의 F/A-19 호넷 전투기 첫 비행 성공. 1983년 1월 7일 정식 운용되기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약 1,480여대 제작되었다.

1983년

65명을 태우고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비행하던 아에로플로트 소속 6833편 항공기(Tu-134)가 7명의 괴한에게 공중납치(하이재킹)되었다. 이 사건은 소련 특수부대에 의해 진압되었으나 그 과정에서 하이재커 포함해 8명 사망했으며 항공기도 폐기처분되었다.

1985년

1927년에 설립된 항공기 제작사인 세스나(Cessna)사가 General Dynamics에 매각되었다.

1987년

일본 국영 항공사였던 일본항공(JAL), 완전 민영화

1997년

대한항공, 보유한 모든 항공기에 공중충돌방지장치(Traffic Collision Avoidance System, TCAS)를 장착했다.

2002년

미국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과 영국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이 대서양 구간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편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미국 반독점 규정에 막혀 무산되었다.

2011년

인도네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라이온에어, 217억 달러 규모 항공기 구매 계약 체결. 총 230대(B737 MAX 기종 201대, B737-900ER 기종 29대)로 단일 주문으로 사상 최대 규모였다.

2019년

2018년 '보잉 브라질 커머셜'(Boeing Brazil Commercial, 보잉 80% 엠브레어 20%) 합의에 이어 방산 분야 '보잉 엠브레어 디펜스'(Boeing Embraer - Defense) 조인트벤처(보잉 49%, 엠브레어 51%) 설립 공식 발표. 양사의 조인트벤처는 브라질 당국 승인까지 받아내며 일사천리로 진행됐지만 2020년 들어서면서 양사의 이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모두 무산됐다.[1][2]

2020년

미 연방항공청(FAA)이 두 차례 사고로 전면 비행이 금지됐던 B737 MAX 기종에 대한 감항증명을 재발급했다. 이로써 2019년 3월 이후 20개월 만에 B737 MAX 기종의 비행 재개가 가능해졌다.[3]

2022년

줄리아카행 라탐 페루 소속 2213편 항공기(A320neo)가 리마공항 이륙 도중 공항 소방대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관 2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도 중상을 입었다. 승객 40여 명도 부상을 당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