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2월 26일)

2월 26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

1928년

Messerschmitt M 20으로 알려진 독일의 10명 탑승 가능한 단엽기 BFW M.20, 초도 비행. 총 15대 제작되어 Deutsche Luft Hansa에서 운용되었다.

1931년

Imperial Airways, 영국과 아프리카 대륙을 Armstrong Whitworth Argosys 비행기로 정기 운항서비스를 시작했다.

1934년

군용 단발 복엽기 Armstrong Whitworth A.W.19, 초도 비행. 1대 제작

1937년

2차 세계대전 중 개발된 전투기 Fiat G.50, 초도 비행 성공. 이탈리아 최초의 1인승, 금속으로 만들어진 전투기로 1943년까지 총 791대 생산되었다.

1941년

필리핀항공(Philippine Airlines) 설립. 그 이름이 그대로 유지되어 오는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항공사다.

194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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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3

Eastern Airlines 소속 21편 항공기(DC-3)가 아틀란타공항으로 하강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16명 중 8명 사망했다.

1945년

Sud-Ouest S.O.30 Bretagne, 초도 비행. 민간 여객기 및 군 수송기로 이용되었던 이 비행기는 총 45대 생산되었다.

1949년

보잉 B-50 전략 폭격기(Luck Lady II), 논스톱으로 세계일주비행 출발. James Gallagher는 94시간 1분 동안 공중 재급유 4번을 하면서 23,452마일(37,742킬로미터)을 비행했다. 2월 26일 출발해 3월 2일 복귀함으로써 성공리에 마치게 되었다.

1955년

미국 테스트 파일럿인 George F. Smith는 F-100 Super Sabre가 마하 1.05 속도로 비행하는 상태에서 비상탈출(Supersonic ejection)을 실시했으며 초음속 비행에서 비상탈출해 생존한 최초의 사건이었다. 조종사는 5일동안 무의식 상태였다가 회복되었다.

1960년

COCESNA(Corporación Centroamericana de Servicios de Navegación Aérea) 설립. 중남미 국가들의 제트 항공기 비행과 관련된 항공 관제서비스 중복을 피하기 위해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과테말라, 니카라과 5개 나라가 공동으로 설립한 항공관제 서비스 기구다.

1960년

뉴욕발 알리탈리아 소속 항공기가 이륙 직후 아일랜드 새넌에 추락해 탑승자 52명 중 34명 사망했다.  

1962년

BEA, 전자 예약 단말기 운용 시작

1971년

프로펠러 엔진을 장착한 기본 훈련기 Saab MFI-15 Safari, 개발 후 첫 비행 성공.

1975년

세스나가 개발한 경비행기 Cessna 404 Titan, 개발 후 첫 비행 성공.  1976년부터 1982년까지 396대 생산되었다.

1979년

 
A-4 Skyhawk

A-4 Skyhawk, 2,960번째 생산된 마지막 비행기가 미해군에 인도되었다. 1956년부터 실전에 투입되기 시작해 주로 미해군에서 활약했다.

1981년

브라질에서 개발된 군 훈련용 비행기 Aerotec A-132 Tangará 초도 비행. 7대 생산되어 볼리비아 공군에서 운용되었다.

1988년

에어버스의 A320 기종, 유럽 인증 획득

2004년

중국, 최초로 민영 항공사 설립 승인.  중국 정부가 최초로 민영 항공사 잉롄항공유한공사(應聯航空有限公司)의 설립을 승인했다.

2004년

마케도니아 대통령(보리스 트라이코프스키)이 탑승한 Beechcraft Super King Air 200 항공기가 헤르체고비나 산에 충돌해 탑승자 9명 모두 사망했다.

2019년

미국 보잉사와 브라질 엠브레어사의 조인트벤처 'Boeing-Embraer'에 대해 엠브레어 이사회 승인. 하지만 시장 악화로 이 조인트벤처는 2020년 4월 설립 계획이 백지화됐다.

2021년

캐나다 항공기 제조사 봄바디어는 CRJ 기종 1945번째 기체를 마지막으로 출고하면서 CRJ 사업을 중단했다.[1][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