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3월 19일)

항공위키

3월 19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득

1909년

영국 런던에서 국제항공모터보트 박람회(International Aero and Motor-Boat Exhibition)가 열렸다. 이곳 박람회에서 라이트형제가 제작한 비행기(판매가 7천 달러)도 전시되었다.

1916년

8대의 미국 비행기가 멕시코 장군 판초빌라를 추적하기 위해 이륙했다. 이것이 미국 역사상 최초의 공중 작전이었다.

1918년

미국 비행기, 프랑스에서의 첫 비행

1921년

영국 정부가 영국 항공서비스에 임시 보조금 투입. Handley Page Transport가 이 보조금으로 런던-파리 구간을 비행했다.

1948년

영국 British Overseas Airways Corporation(BOAC), 최장거리 운항 노선이었던 홍콩에서 일본으로까지 확대.

1969년

Nordair가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Cornwallis Island 간 운항을 시작했는데, 이는 북극권 내에서 최초의 제트 정기 운항편이었다.

1972년

이집트 카이로를 떠라 남예멘 아덴으로 접근 중이던 EgyptAir 소속 763편 항공기(DC-9)가 아덴 인근 샴산(Shamsan) 산에 추락해 탑승자 30명 전원 사망했다. 예멘 사상 최악의 민간 항공사고였다.

1984년

Israel Aircraft Industry가 개발한 6인승(조종사 외) 비즈니스 제트 비행기 IAI Astra, 초도 비행 성공.

1989년

Osprey

미국 다목적용 수직 이착륙 가능한 틸트로터(Tiltrotor) 비행기인 Bell-Boeing V-22 Osprey, 초도 비행.

1998년

Ariana Afghan Airlines 소속 B727 항공기가 착륙 도중 아프가니스탄 Charasyab 인근 산에 추락해 탑승객 45명 전원 사망했다.

2002년

리버풀 존 레논 공항

영국 리버풀 공항, 비틀스의 전설적 멤버였던 존 레논의 이름을 따 '리버풀 존 레논(Liverpool John Lennon) 공항'으로 개명하고 그의 동상을 세워 추모했다.

2007년

에어버스 초대형 여객기인 A380 항공기의 미국 대륙 첫 비행. 뉴욕 JFK 공항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공항 구간 비행.

2009년

AEE(Aviación del Ejército Ecuatoriana)가 운영하던 Beechcraft 200 Super King Air 비행기가 에콰도르 Quito-Mariscal Sucre 공항(UIO/SEQU)에 착륙하면서 주변 아파트와 충돌해 탑승자 5명 전원 사망

2015년

미 연방항공청(FAA), 아마존에게 실험적 감항증명서 발급. 워싱턴 주 사유지 지역에 한해 배달 드론이 400피트(122미터) 이하의 고도에서 비행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2016년

두바이를 출발해 러시아 로스토프온돈공항에 착륙 중이던 플라이두바이 소속 981편 여객기(B737-800)가 추락해 탑승자 62명 전원 사망했다. 1차 착륙에 실패한 후 2차 착륙도 실패하고 복행하던 중 조종사가 꼬리 날개 각도를 바꾸면서 항공기는 그대로 지상에 충돌했던 것으로 조종사의 실수가 사고 원인인 것으로 결론 지어졌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