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3년
Bob Fowler가 제작한 수상 비행기(Floatplane)가 파나마에서 승객을 태우고 첫 비행을 실시했다. 첫 탑승자는 카메라맨 Raymond Duhem이었으며 파나마 지협을 따라 40마일을 57분간 비행했다. 그는 중앙아메리카에서는 처음으로 공중 촬영을 한 인물이 되었다.
1929년
A.G. Jones-Williams와 N.H. Jenkins는 영국에서 인도까지 첫 논스톱 비행을 성공시켰다. 그들은 Fairy Long-Range 단엽기를 타고 4,130마일 거리를 50시간 37분을 비행했다.
1932년
Imperial Airways,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까지 정기 여객편 서비스 시작.
19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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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개발된 삼발 엔진을 장착한 8인승 Stinson Model A, 초도 비행. 1936년까지 31대 생산되었으며 동체 구조 및 디자인 면에서 상업적 성공작이었다는 평가를 받아, 이후 Boeing Model 247, DC-2 등의 기종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1939년
김영수, 고국방문비행 마지막 순서로 경성상공을 1시간 동안 선회했다.
1945년
스위스에서 개발된 훈련용 비행기 Pilatus P-2 초도 비행. 1945년에 소개되어 55대 생산되었다.
1952년
소련에서 개발된 쌍발 제트 폭격기 투폴레프 Tu-16 초도 비행. 1954년 소개된 이래 1993년까지 활약했으며 1,509대가 생산되었다.
1973년
1974년
아에로플로트 소속 일류신 Il-18 항공기가 4번 엔진 작동 중지로 레닌그라드 인근에 추락해 탑승자 118명 전원 사망했다.
1976년
아메리칸항공 소속 625편 항공기(B727)가 버진아일랜드 트루만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 끝을 통과해 버린 오버런(Overrun) 사고로 탑승자 88명 중 37명 사망했다. 항공기는 활주로에 제대로 착륙하지 못하고 중간 지점 Touch down이 우려되어 복행(Go-around)을 실시했지만 재상승에 실패하면서 활주로 끝까지 질주하고 말았다.
1977년
Aviateca 소속 Conair 240 항공기가 과테말라 La Aurora 공항을 이륙하자마자 추락해 탑승자 28명 전원 사망했다. 사고 전날 정비 작업이 있었으나 오일이 그대로 새는 등 미흡한 작업 수행으로 인한 1번 엔진 작동 중지를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1980년
타이항공 소속 231편 항공기(Hawker Siddeley HS-748)가 방콕 돈무앙공항에 접근하던 중 윈드시어로 추락해 탑승자 53명 중 40명 사망했다.
1991년
공격용 전투헬기인 유로콥터 Tiger 초도 비행. 현재 독일, 프랑스, 호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1993년
잠비아 국가대표 축구선수단 전원이 가봉 Libreville 항공기 추락 사고로 탑승자 30명 전원 사망했다. 그들은 세네갈과 1994년 FIFA 월드컵 지역 예선을 치루고자 잠비아 공군 소속 DHC-5 항공기를 타고 세네갈로 향하던 중이었다.
2005년
현존하는 가장 큰 여객기인 에어버스 A380 항공기, 에어버스 제작공장이 있는 툴루즈에서 개발 후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2007년 상업비행을 시작했으며, 2020년 3월 현재 242대 생산되었다.
2008년
2004년 운항을 시작한 Eos Airlines 운항 중단, 파산.
2009년
2008년 운항을 시작했던 인도네시아 국적의 Linus Airways 운항 중단.
2011년
보잉이 개발하고 있는 무인 전투기 Phantom Ray, 초도 비행 성공.
2013년
3개월 넘는 기간 동안 배터리 계통 결함으로 전세계적으로 운항 중지되었던 보잉 B787 드림라이너가 다시 여객을 싣고 비행을 재개했다.(에티오피아항공)[1]
2017년
호놀룰루 국제공항(Honolulu International Airport), 공항 발전에 공헌했던 전 상원의원 다니엘 이노우에를 기리는 의미로 Daniel K. Inouye International Airport로 공항 명칭 변경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