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5월 10일)

항공위키

5월 10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10년

스위스 사상 첫 비행. Ernest Failloubaz가 Bleriot XI로 스위스 상공을 비행했다.

1913년

Sikorsky Russky Vityaz

Sikorsky가 개발한 Sikorsky Russky Vityaz, 초도 비행 성공. 사상 최초로 엔진 4개를 장착한 항공기였다.

1915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수상 비행기 Curtiss F를 운용한 Curtiss Aviation School 오픈.

1919년

Avro Transport Company, 영국 최초로 정기 항공서비스 시작. Avro 504K 항공기 4대로 운영되었으며 요금은 50마일 비행거리에 4.2파운드를 지불했다.

1925년

영국이 개발한 복엽기 Armstrong Whitworth Atlas, 초도 비행.

1947년

미국 Seaboard World Airways, 운항 개시. 항공 화물 운송사로 항공기 81대까지 운용했었으며 1980년 Flying Tiger Lines로 합병되었다.

1950년

de Havilland DH.114 Heron

프로펠러 구동 방식의 de Havilland DH.114 Heron 초도 비행

1961년

Air France 소속 406편 항공기(Lockheed L-1649 Starliner)가 사하라 사막에 추락해 탑승자 78명 전원 사망. 니트로셀룰로오스의 폭발이 사고 원인인 것으로 추정했다.

1972년

Fairchild Republic A-10 Thunderbolt II

근접 공중 지원(Close Air Support)을 목적으로 개발된 Fairchild Republic A-10 Thunderbolt II, 초도비행. 1984년까지 716대 생산되어 활약하고 있다.

1973년

미국 민간항공위원회(CAB, Civil Aeronautics Board)는 항공 여객을 위한 기내 흡연 정책을 처음으로 공표했다. 이 정책에 따라 모든 민간 항공사들은 항공기 기내 공간을 흡연과 금연구역을 구분하게 되었다.

1974년

에어버스가 개발한 자사의 첫 광동체(Wide-body) 항공기 A300B2, 에어프랑스로 인도되었다. A300B2 항공기는 5월 23일, 파리-런던 구간을 시작으로 상용비행에 들어갔다.

1994년

유엔 산하 ICAO 25차 (특별) 회의를 통해 '민간 항공기에 대한 무기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국제민간항공협약 개정안이 만장일치로 승인되었다.

1991년

CRJ200

캐나다 봄바디어(Bombardier) CRJ200, 초도 비행. CRJ100/200/440 시리즈는 2006년까지 총 1,021대 생산, 판매되었다.

2001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제트 전투기 조종사 탄생에 앞서, 사상 최초로 여성 공군소위 7명이 단독비행에 성공했다. 충북 청원 소재 공군사관학교 212비행교육대대에서 열린 초등비행훈련 마지막 관문이었던 단독비행에 성공한 것이다.

2009년

BAe 3201 Jetstream 31 항공기가 온두라스 Útila 공항에 추락해 1명 사망했다. 해당 비행기는 무려 1,700킬로그램에 해당하는 마약(코카인)을 불법으로 운송하던 중이었다.

2012년

엔진 2개를 장착한 10인승 헬리콥터 AgustaWestland AW169, 초도 비행 성공

2012년

Evelyn Bryan Johnson

여성 조종사로 가장 오랜 비행시간 기록을 가진 Evelyn Bryan Johnson, 102세 나이로 사망했다. 그녀는 1944년 11월 8일 비행을 시작해 1990년 중반 은퇴할 때까지 57,635시간을 비행했다. (그녀보다 비행시간이 더 많은 인물은 65,000시간을 넘겨 기네스북에 등재된 Ed Long이 유일하다.)

2020년

남미 2위 규모 항공사 아비앙카, 파산보호 신청[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