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5월 31일)

항공위키

5월 31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19년

STASO(Société des Transports Aéronautiques du Sud-Ouest), 설립. Lignes Aérienne Farman과 CMA에 이어 프랑스에서 3번째 설립된 항공사였다.

1926년

국제물류운송 연합인 FIATA(International Federation of Freight Forwarders Associations), 비엔나에 설립되었다. 전 세계 150개국 4만 여 물류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1928년

영국군 조종사 Charles Kingsford-Smith와 승무원들이 Fokker F-VIIB/3m 비행기로 미국 오클랜드를 출발했다. 이는 '사상 최초로 성공한 태평양 횡단 비행'의 출발이었으며, 그 비행기는 하와이, 피지를 거쳐 호주 브리즈번까지 11,890킬로미터를 83시간 38분 동안 비행해 6월 9일 도착했다.

1935년

5인승 단엽기 Fairchild Model 45, 초도 비행.

1946년

영국 런던 관문 히드로(Heathrow)공항, 공식 개항. 기존에 사용하던 크로이든(Croydon)을 대체했다.

1952년

TWA Ambassadors' Club

TWA 최초의 공항 라운지인 "TWA Ambassadors' Club"이 그레이터 피츠버그 공항에 오픈되었다.

1973년

Indian Airlines 소속 440편 항공기(B737)가 파람(Palam)공항에 접근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65명 가운데 48명 사망했다. 사고는 조종사가 공항으로 하강하는 장비신호(Glidepath) 선보다 낮은 높이로 하강하며 비행해 활주로에 이르기전 지상과 충돌한 것이다.

1년 전인 1972년 6월 14일, 일본항공 추락사고 역시 같은 유형으로 발생했었다.

1987년

런던시티공항(London City Airport)이 정식 상용비행에 앞서 첫 항공기 운항이 이루어졌다. Brymon Airways 소속 DHC-7 비행기가 런던시티공항에 착륙했다. 정식 상용비행은 10월 26일부터 시작되었다.

1991년

Pilatus PC-12

스위스의 Pilatus社가 개발한 터보프롭 여객, 화물기 Pilatus PC-12, 초도 비행 성공. 1994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해 2014년까지 약 1,300대 생산되었다.

1995년

장거리 정찰비행을 목적으로 개발된 Schweizer RU-38A Twin Condor, 뉴욕에서 초도 비행 성공

2003년

에어프랑스 소속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의 마지막 상업 비행

2008년

미국 Champion Air, 고유가와 비용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운항 중단, 파산

2014년

미국 매튜 거스밀러(Matthew Lee Guthmiller)가 단독 지구일주비행을 위해 단발 엔진의 Beechcraft Bonanza로 샌디에이고 글리스피 필드(Gillespie Field)를 출발했다. 5대륙 15개국, 23번의 착륙을 거쳐 7월 14일 다시 무사히 돌아옴으로써 지구 일주 비행에 성공한 가장 어린 인물이 되었다. (19세 7개월 15일)[1]

세계일주비행 참고

2017년

역사상 최대 비행기(윙스팬) 기준 스트래토런치, 첫 공개. 로켓을 일정 고도에서 쏘아올리기 위해 개발된 특수 목적 비행기로 이날 미국 모하비 사막 행거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2년 뒤 2019년 4월 13일, 초도비행에 성공했다.

2019년

국내 사상 최초로 공항 입국 면세점 오픈. 인천공항 1·2터미널에 각각 2개·1개 입국장 면세점이 운영을 시작했다.

각주


  1. 하지만 이 기록은 이듬해 10월 6일, Mason Andrews에 의해 최연소 단독 지구일주비행 기록이 깨졌다.(18세 16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