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5월 4일)

항공위키

5월 4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

1924년

시콜스키(Sikorsky)가 개발한 복엽 비행기 Sikorsky S-29-A, 초도 비행. 16명까지 탈 수 있었던 이 비행기는 당시 항공시장에 부응하지 못해 단 1대만 생산되고 말았다.

1927년

영국에서 개발된 레이싱용 비행기 Short Crusader, 초도 비행. 1대만 제작됐다.

19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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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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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 TB (Model 63)

미 해군과 보잉이 공동으로 개발한 폭격용 복엽 비행기 Boeing TB (Model 63), 초도 비행. 수상용, 육상용으로 각각 개발했으나 단 3대만 제작.

1930년

수상 비행기 Sikorsky S-41, 초도 비행. 총 7대 생산되어 Pan Am, 미 해군에서 운용되었다.

1936년

Amy Johnson, 영국에서 출발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3일 6시간 26분만에 도착해 이 부문 기록 수립(비행기: Percival Gull Six)

1948년

BOAC, 수상비행기 SHort Solet 운용 시작. (영국 - 요하네스버스)

1949년

비행 시범단 Canadian Blue Devils 창설. de Havilland Vampire 제트 비행기 6대로 구성 (1951년까지 운용)

1949년

리스본에서 경기를 마친 Torino A.C 축구팀 선수단을 태운 Fiat G212CP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자 31명 전원 사망한 "Superga Air Disaster" 사고가 발생한 날이다. 낮은 구름 때문에 정상적으로 하강하지 못하고 인근 Superga 언덕에 충돌했다.

1954년

James F. Boyle, 항공기 비상탈출 장비로 사용되는 팽창 슬라이드에 대한 특허 신청. Boyle은 2차 세계대전 시 구명조끼를 발명한 인물이기도 하다.

1959년

Pilatus PC-6

단거리 이착륙 가능한 STOL(Short Take-Off and Landing) 비행기 Pilatus PC-6 Porter, 초도 비행. 현재도 생산되고 있으며 2018년 기준 총 595대 생산되었다.

1963년

프랑스에서 개발된 8-14인승 비즈니스 제트기 Dassault Falcon 20, 초도 비행. 1988년까지 총 508대 생산되었다.

1967년

Lunar Orbiter 4가 180일 동안 달 사진 촬영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발사되었다. 달 표면에 추락하기 전까지 500장이 넘는 달 사진을 기록했다.

1972년

Yak-40

아에로플로트 Yakovlev Yak-40 항공기가 러시아 Bratsk에서 윈드시어로 추락해 탑승자 18명 전원 사망했다.

Yakovlev Yak-40 Yak-40 (이미지: 위키피디아)

1979년

영국 Air Europe, 상용 비행 시작

1993년

보잉 최대형 항공기인 B747-400 기종 화물기 버전 초도 비행

1998년

보잉 주력 대형 민간 항공기 B777-300, 미국 FAA 형식증명 획득

2002년

EAS Airlines 소속 4226편 항공기(BAC-111)가 나이지리아 라고스로 비행하기 위해 카노공항에서 이륙하는 과정에서 추락해 탑승자 78명 중 71명과 사고 지점에 있던 78명이 함께 사망했다. 항공기 양쪽 엔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활주로를 벗어나면서 인근 학교 및 주택가를 덮쳤다.

2004년

US Airways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의 15번째 회원사가 되었다.

2009년

Northwest Airlines 소속 557편 항공기(A320)가 덴버공항 착륙 중 심한 충격(3G 이상)으로 기체 손상을 입었으며, 항공기는 폐기되었다.

2013년

솔라임펄스

Solar Impulse태양광 비행기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낮과 밤을 동시 비행에 성공했다. 캘리포니아를 출발해 18시간 18분 동안 비행하고 피닉스에 착륙했다.

2020년

East African Express 소속 엠브레어 EMB120 브라질리아 항공기가 소말리아 Berdale에서 추락해 탑승자 6명 모두 사망했다. 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은 구호물품 수송 중이었던 이 비행기가 에티오피아 지상군에 의해 실수로 격추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2년

국토교통부, 우리나라 소형항공운송사업 승객 좌석수 기준을 50석에서 80석으로 확대하기로 의결했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