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7월 7일)

항공위키

7월 7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14년

미국 물리학 교수 Robert H. Goddard, 2단 고체연료 로켓 특허 획득.

1920년

군 정찰용 (수상) 비행기 Fairey Pintail, 초도 비행. 영국 공군을 위해 개발되었으나 일부 일본해군에서도 사용되었다. 총 6대 생산.

1925년

보잉의 우편 비행기 Model 40, 초도 비행. 총 80대 생산되었다.

1929년

Transcontinental Air Transport, 48시간 열차, 항공여객을 연결하는 서비스 시작 (Charles Lindbergh 첫 비행)

1929년

노르웨이에서 개발된 군 훈련기 Marinens Flyvebaatfabrikk M.F.10, 초도 비행. 단 4대만 제작

1945년

미쓰비시가 개발한 인터셉터 전투기로 로켓 추진 엔진을 장착한 Mitsubishi J8M, 초도 비행. 일제 패전으로 단 7대만 제작되고 말았다.

1957년

만송호

대한국민항공사 DC-3 쌍발기(만송호), 악천후 속에서 부산 수영비행장에 착륙 도중 돌풍(윈드시어)으로 기체가 전손(전체 손실)되는 사고를 잆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만송호

1961년

Mil Mi-8

소련에서 개발된 중협급 수송 헬리콥터 Mil Mi-8, 초도 비행. 다양한 버전으로 개발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17,000대 이상)된 헬리콥터로도 유명하다.

1962년

Gerogi Mossolov 대령, Mikoyan Ye-166 비행기로 시속 1,665.89마일(2,681킬로미터) 속도를 비행하는 새로운 기록 수립

1965년

McDonell社가 개발한 F-4 Phantom II 전투기 1,000대 생산 돌파. 1981년까지 총 5,195대 생산되었다.

1968년

팬암(Pan American World Airways) 소속 B707 항공기가 완전 자동 접근, 착륙에 성공했다. 이는 실제 여객을 태운 엔진 4개 장착 항공기로서는 첫 사례였다.

1981년

Solar Challenger

태양광 동력 비행기로는 사상 최초로 영국해협을 횡단했다(조종사 Stephen Ptacek). MacCready 의 Solar Challenger라는 비행기는 16,128개 태양전지를 장착했으며 180마일을 5시간 넘게 비행했다.

2006년

콩고의 Mango Airlines 소속 안토노프(Antonov) An-12 항공기가 Kisangani를 향해 Goma에서 출발한 직후 엔진 작동이 정지되어 Goma로 되돌아오던 중 Sake 북동쪽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추락해 탑승자 6명 모두 사망했다.

2010년

솔라임펄스

스위스의 Solar Impulse I(HB-SIA)가 태양광 비행기로서는 처음으로 Circumnavigation(지구 횡단비행)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2016년 태평양 횡단에 성공했다.

2013년

Rediske Air 소속 de Havilland Canada DHC-3 Otter 비행기가 알래스카 Soldotna 공항에서 이륙 도중 활주로 상에서 화염에 휩싸이면서 탑승자 10명 전원 사망했다.

2017년

토론토에서 출발한 에어캐나다 소속 759편 항공기(A320)가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공항 유도로에 착륙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당시 유도로에는 이륙을 위해 대기 중인 항공기 4대가 체류하고 있었기에 자칫 대형 항공 참사가 벌어질 뻔 했다. 조종사가 평행 유도로를 활주로로 착각해 벌어진 사고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