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9월 29일)

항공위키

9월 29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22년

Thomas Morse R-5

레이싱용 단엽기 Thomas-Morse R-5, 초도 비행. 단 2대만 생산되었다.

1931년

해상 정찰용으로 개발된 Marinens Flyvebaatfabrikk M.F.11, 초도 비행. 29대 생산되었다.

1948년

F7U-1 CVB-41 launch2 1941.jpg

미 해군에서 다용도 목적으로 활용되었던 Vought F7U Cutlass, 초도 비행 성공. 1955년까지 총 320대 생산되었다.

1954년

McDonell이 개발한 전투기 F-101 Voodoo, 초도 비행 성공. 처음에는 장거리 폭격기 호위(에스코트)를 목적으로 개발하였으나 이후 807대 생산되면서 전략 타격, 전투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었다.

1957년

TWA, 로스앤젤레스-런던 구간을 L-1649A Constellation 항공기로 북극항로(Polar Route)를 통해 운항했다.

1959년

댈러스 러브필드로 비행 중이던 Braniff Airways 소속 542편 항공기(Lockheed L-188 Electra)가 텍사스 버펄로 남동쪽 6.1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갑자기 동체가 붕괴되면서 추락해 탑승자 34명 전원 사망했다.

1964년

XC-142A

최초의 수직 이착륙(VTOL) 항공기인 XC-142A 첫 비행이 Dallas에서 성공했다. GE의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한 항공기로 5대가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미 공군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1990년

yf-22_f-22.jpg
YF-22(좌)와 F-22

록히드社의 프로토타입 전투기 YF-22의 첫 시험 비행이 이루어진 날. 이 전투기는 뒤에 F-22 Raptor 이라는 전투기로 발전되었다. F-22 랩터는 현존 최고 성능의 최강 전투기로 평가받고 있다.

1998년

라이온에어(Loinair) 소속 602편 항공기(An-24)가 스리랑카 북서 해안에 추락해 탑승자 55명 전원 사망했다.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2003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국제적인 항공안전 기준을 적용하기 위한 IOSA(IATA Operational Safety Audit) 프로그램 시행에 들어갔다. 그 첫번째 대상 항공사는 Qatar Airways였다.

2006년

Gol항공 소속 여객기와 충돌하는 비즈니스 제트 항공기

Gol항공(Gol Transportes Aereos) 소속 1907편(B737)이 브라질 Maro Grosso 인근에서 엠브레어 비즈니스 제트 항공기와 공중 충돌해 탑승객승무원 154명 전원 사망. 이 사고는 관제엠브레어 항공기 간의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가장 큰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09년

영국항공(British Airways), 런던시티공항(London City)을 기점으로 처음으로 대서양 횡단 비행(목적지: JFK)에 나섰다. BA001편으로 A318 기종 전체가 비즈니스클래스로 운영되는 항공편이었다.

2009년

그리스의 Olympic Airlines 운항 중지 후 Olympic Air로 전환해 운항을 시작했다.

2011년

인도네시아 폴로냐국제공항을 출발한 Nusantara Buana Air 소속 CASA C-212 항공기가 비행 도중 추락해 탑승자 18명 모두 사망했다.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다.

2012년

델타항공 자회사 Comair, 운항 중단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