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속거리: 두 판 사이의 차이

2016년 11월 8일 (화) 10:35 판

주어진 조건 아래 항공기가 이륙 순간부터 탑재된 연료를 전부 사용할 때까지의 비행거리를 말한다. 항공기가 한 번 실은 연료만으로 계속 비행할 수 있는 최대거리라고 할 수 있다.

2016년 현재 개발된 민간 항공기 가운데 항속거리가 가장 긴 항공기는 에어버스가 개발한 A340-500 항공기로, 제원상 항속거리는 16,700킬로미터다.^[1]

하지만 보잉이 개발한 장거리 항공기 B777-200LR 역시 15,840킬로미터 항속거리를 나타내고 있어 오차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A340-500과 B777-200LR 항공기 모두 현존하는 가장 긴 항속거리를 항공기라 할 수 있다.

@@ 6번째 줄: / 6번째 줄: @@
 ==최장 항속거리 항공기==
-년 현재 개발된 민간 [[항공기]] 가운데 항속거리가 가장 긴 항공기는 에어버스가 개발한 A340-500 항공기로, 제원상 항속거리는 16,700킬로미터다.
+년 현재 개발된 민간 [[항공기]] 가운데 항속거리가 가장 긴 항공기는 에어버스가 개발한 A340-500 항공기로, 제원상 항속거리는 16,700킬로미터다.<ref>2013년까지 세계 최장거리 항공노선이었던 싱가포르항공의 싱가포르-뉴욕 노선을 운항했던 항공기도 A340-500 이었다.</ref>
 하지만 보잉이 개발한 장거리 항공기 B777-200LR 역시 15,840킬로미터 항속거리를 나타내고 있어 오차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A340-500과 B777-200LR 항공기 모두 현존하는 가장 긴 항속거리를 [[항공기]]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