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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익 비행기가 양력을 얻기 위해 비행기 자체를 수평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것과는 달리 [[회전익]] 비행기인 [[헬리콥터]]는 지상에 정지해 있어도 양력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고정익 비행기와는 달리 이착륙 시 [[활주]]할 필요가 없으며 공중에 멈춰서 정지해 있을 수도 있다. 다만 동력 구동 방식과 기체의 형태로 인한 공기 저항 등으로 인해 고정익에 비해 비행속도가 느리다. | 고정익 비행기가 양력을 얻기 위해 비행기 자체를 수평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것과는 달리 [[회전익]] 비행기인 [[헬리콥터]]는 지상에 정지해 있어도 양력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고정익 비행기와는 달리 이착륙 시 [[활주]]할 필요가 없으며 공중에 멈춰서 정지해 있을 수도 있다. 다만 동력 구동 방식과 기체의 형태로 인한 공기 저항 등으로 인해 고정익에 비해 비행속도가 느리다. | ||
===VS-300 형태=== | |||
현대 헬리콥터의 원형이 된 VS-300은 동체 위에 메인 로터(Rotor)를 장착해 [[양력]] 및 [[추력]]을 만들었다. 다만 메인 로터로 인해 발생하는 동체의 좌우 돌림 현상을 꼬리 쪽에 작은 로터(Rotor)를 장착함으로 해결했다. 즉 메인 로터가 만들어내는 회전을 테일 로터가 막아주는 역할을 한 것이다. 또한 테일 로터는 헬리콥터의 방향 회전을 용이하게 만드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게 되었다. | |||
==역사== |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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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날의 헬리콥터 원형은 [[이고르 시콜스키]]가 1939년 개발해 비행에 성공한 VS-300이었다. 이후 그는 Sikorsky R-4를 개발해 대량 생산에 성공하며 헬리콥터의 대명사가 되었다. | 그리고 오늘날의 헬리콥터 원형은 [[이고르 시콜스키]]가 1939년 개발해 비행에 성공한 VS-300이었다. 이후 그는 Sikorsky R-4를 개발해 대량 생산에 성공하며 헬리콥터의 대명사가 되었다. | ||
==참고== |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