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와 국적 항공사 경영 위기: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158번째 줄: 158번째 줄:


3월 31일, 산업은행이 [[LCC]] [[제주항공]]과 [[진에어]]에 각각 400억 원, 300억 원 운영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4월 중에 [[에어부산]], [[티웨이항공]]에 대해 추가 지원한다. 또한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결합심사가 끝나는대로 다수 은행권과 함께 1500억~2000억 원 가량 지원 예정이다.
3월 31일, 산업은행이 [[LCC]] [[제주항공]]과 [[진에어]]에 각각 400억 원, 300억 원 운영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4월 중에 [[에어부산]], [[티웨이항공]]에 대해 추가 지원한다. 또한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결합심사가 끝나는대로 다수 은행권과 함께 1500억~2000억 원 가량 지원 예정이다.
4월 초, 한국항공협회 등 항공업계는 대규모 자금 지원없이 [[국적 항공사]]들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불과 몇 개월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지만 정부는 회사채 발행 등 자체적인 자금 확보 노력이 우선이고 자구 노력도 선행되어야 한다며 항공업계, 특히 대형 항공사에 대한 지원 계획은 구체화되지 않고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xe/column/1367409 코로나, 韓 1만 명 세계 1백만 명 넘어 ·· 정부의 상황 인식 비판 봇물]</ref>


==세계 항공업계 지원==
==세계 항공업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