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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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06년

비행기를 개발한 이후 라이트 형제는 독일,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 정부에 공식적으로 비행기 판매 제의를 보냈다.

1947년

더글라스社가 개발하던 연구용 비행기 Douglas D-558-1 Skytreak, 초도 비행. 단 3대만 제작되어 미 해군 등에서 연구용으로 사용되었다.

1949년

Helio Courier

Helio社가 개발한 Helio Courier 초도 비행. 약 500대 이상 생산되어 현재도 일부 비행하고 있다.

1962년

Bristol社가 개발하던 실험용 비행기 Bristol 188, 초도 비행. 단 3대만 제작되었다.

1965년

British United Airways 소속 1030X 항공기(C-47)가 Channel Island의 Jersey에 착륙하던 중 악천후, 시정 장애로 인해 1차 복행(Go-around)한 후 2차 시도에서 지상에 추락해 탑승자 27명 중 1명만 생존했다.

1966년

보잉이 개발 중이던 점보 제트 여객기 B747에 대한 사상 첫 주문은 이날 Pan Am을 통해 이루어졌다. Pan Am은 1970년 B747 항공기를 최초로 인도받아 비행을 시작한다.

1971년

영국 항공사 BOAC, 보잉이 개발한 점보 항공기 B747을 도입해 런던과 뉴욕 구간 상용비행을 시작했다.

1981년

최초의 우주 왕복선 콜롬비아호 시험 비행을 무사히 마치고 귀환

2004년

Eyjafjallajökull 화산재로 인한 유럽 대부분 나라 영공 폐쇄 (2010년 4월 10일 상태)

상파울로를 출발해 마나우스(Manaus)공항에 접근 중이던 Rico Linhas Aéreas 소속 4815편 항공기(엠브레어 EMB 120)가 갑자기 레이더에서 사라졌고, 몇 분 후 마나우스공항에서 33km 떨어진 곳에 추락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탑승자 33명 전원 사망한 이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2006년

러시아 항공사 아에로플로트(Aeroflot),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가입

2007년

8-10인승 터보프롭 민간용 비행기인 Comp Air 12 초도 비행 성공. 현재 개발 중이며 면허 획득 과정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10년

아이슬랜드 화산 Eyjafjallajökull의 화산재 분출로 인해 이날부터 유럽 여러나라의 영공이 폐쇄되며 민간 항공편 비행이 중지되기 시작했다.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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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여객기 히로시마공항 착륙 사고

인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소속 162편 항공기(A320/HL7762)가 히로시마공항에 착륙하면서 공항 착륙유도장비와 부딪혔다. 항공기는 활주로를 크게 이탈하면서 드리프트한 끝에 멈춰섰다. 탑승자 82명은 모두 무사히 탈출했다.[1]

아시아나항공 162편 사고 참고

202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는 남아프리카항공(South African Airways)의 100억 랜드 지원 요청을 거절했다. 결국 SAA는 다음달인 5월 운항 중단에 들어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