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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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08년

이탈리아 토리노 군부대에서 Thérèse Peltier, 약 2.5미터 높이로 200미터 가량 비행 성공. 여성으로서 사상 최초의 비행(비공식)이었다.

1910년

프랑스에서 사상 최초 쌍발 엔진 장착 비행기 시험 비행 실시

1913년

Katherine Stinson이 우편을 운반하는 비행기를 조종함으로써 미국 최초의 항공우편 여성 조종사가 되었다.

1914년

프랑스 폭격 부대 창설

1946년

Geoffrey de Havilland Jr., 개발 중이던 de Havilland DH 108에 탑승 시험 비행 중 이집트 인근에서 비행기가 파열되면서 사망했다.

1954년

F-100 Super Sabre

North American Aviation社가 개발한 전투기 F-100 Super Sabre, 미 공군에서 도입, 운용 시작. 1959년까지 총 2,294대 생산되었다.

1956년

미 공군 조종사인 Milburn G. Apt는 초음속 비행기인 Bell X-2를 조종하여 마하 3을 돌파한 최초의 조종사가 되었다. 하지만 마하 3.2 속도로 65,000피트까지 비행한 후 비행기는 방향성을 잃고 추락했다. 조종사는 캡슐상태로 탈출했으나 땅에 떨어져 사망했다.

1964년

영국의 정찰, 타격용 전투기 BAC TSR-2, 초도 비행 성공. 최종 완성되지 못하고 시제기 23대만 제작되었다.

1973년

Texas International Airlines 소속 655편 항공기(Convair 600)가 알칸사스 블랙포크 산에 충돌하면서 추락해 탑승자 11명 전원 사망했다.

1977년

일본항공 소속 715편 항공기(DC-8)가 홍콩 카이탁공항을 출발해 말레이시아 수방(술탄압둘아지즈)공항에 접근하던 중, 정상 고도보다 낮게 하강하면서 라당엘미나라고 불리는 언덕에 충돌하면서 추락해 탑승자 79명 중 34명 사망했다.

1990년

United Airlines, 사상 최초로 항공기와 지상간 위성을 이용한 통신을 시작했다.

1992년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군용 항공기가 추락해 163명 사망했다.

2005년

US항공과 아메리카웨스트항공 합병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되었다.

2006년

트리니다드 토바고 캐러비안항공(Caribbean Airlines), 설립.

2010년

미국 최대 저비용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Southwest Airlines), 에어트란(AirTran Holdings) 주식 전량 인수 발표. 이후 에어트란(AirTran Airways)은 사우스웨스트항공으로 통합되었다.

2012년

인도네시아 말린도항공 설립.

2016년

미 연방항공청(FAA)이 Next Generation Data Communication(Nexcom 또는 Data Comm으로 불림) 시스템을 워싱턴 덜레스공항에서 선보였다. 손으로 쓴 인쇄 양식과 라디오에 의존하는 조종사-관제탑 사이의 구식 통신 시스템을 대체하는 것으로, 2019년까지 음성을 사용하지 않은 데이타 기내 통신이 모든 상업용 항공교통의 표준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2018년

걸프스트림社가 개발한 비즈니스 제트기 Gulfstream G500 첫 기체가 고객에게 인도되어 비행을 시작했다. 2021년 3월 기준 약 100대 생산되었다.

2022년

이비에이션(Eviation)社가 개발한 수직이착륙 전기 비행기(eVTOL Aircraft) Eviation Alice 초도 비행 실시[1]

기타

또한 1998년 이 날은 현 최고의 인터넷 기업인 구글(Google)이 설립된 날이며, 프랑스 고속열차 TGV (떼제베)의 첫 운행일이기도 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