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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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항공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를 의미하는 약어이다.

설명[편집 | 원본 편집]

미래 도심교통의 한 축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UAM(도심항공교통)을 보다 확장한 개념으로, 그 운용 범위를 복잡한 도심을 비롯해 지역 거점 간 항공 이동까지 포함하고 있다.

미국 등 항공교통 선진국에서도 이제 막 검토 수준의 개념으로 완전히 체계화, 공식화된 개념은 아니다. 우리나라도 2021년 인천공항이 신항공교통체계에 대한 발표를 하면서 AAM 개념을 소개하고 미래기술로 제언한 바 있다.

AAM용 기체 개발[편집 | 원본 편집]

현대자동차는 2019년 UAM 사업부를 신설하고 S-A1 및 사업비전을 공개했으며, 미국 내 독립 법인 슈퍼널(Supernal)을 설립,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플라나는 전기와 기존 전통 추진 방식을 혼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기체를 개발하고 있다. 순수 전기 수직이착륙 방식 항공기보다 장거리 비행이 가능해 UAM 보다는 AAM에 적합한 기체로 평가받고 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