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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omous Taxi, Take-Off and Landing 약어
Autonomous Taxi, Take-Off and Landing 약어


[[에어버스]]가 2010년대 후반부터 개발해 온 개념으로 상용 항공기의 이착륙(Take-off and Landing)은 물론 지상 주행(Taxi)까지 자율적으로 가능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에어버스]]가 2010년대 후반부터 개발해 온 개념으로 상용 항공기의 이착륙(Take-off and Landing)은 물론 지상 주행(Taxi)까지 자율적으로 가능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조종사]]의 시각이나 [[공항]]의 이착륙 유도장치를 이용하지 않고 항공기 자체의 영상 인식 기술로 [[활주로]], [[유도로]]를 인식해 스스로 주행하고 이착륙하는 기술이다.


2020년 7월 29일, 에어버스는 2년간에 걸친 해당 프로그램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결과를 공개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9036 에어버스, 영상 인식 기반 자율주행 항공기 기술 개발 성공]</ref>
2020년 7월 29일, 에어버스는 2년간에 걸친 해당 프로그램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결과를 공개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89036 에어버스, 영상 인식 기반 자율주행 항공기 기술 개발 성공]</ref>

2020년 8월 4일 (화) 09:01 판

ATTOL

Autonomous Taxi, Take-Off and Landing 약어

에어버스가 2010년대 후반부터 개발해 온 개념으로 상용 항공기의 이착륙(Take-off and Landing)은 물론 지상 주행(Taxi)까지 자율적으로 가능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조종사의 시각이나 공항의 이착륙 유도장치를 이용하지 않고 항공기 자체의 영상 인식 기술로 활주로, 유도로를 인식해 스스로 주행하고 이착륙하는 기술이다.

2020년 7월 29일, 에어버스는 2년간에 걸친 해당 프로그램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결과를 공개했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