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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태그(AirTags)
애플이 출시한 사물위치 추적용 액세사리로 분실방지 목적으로 가방 등에 부착해 사용한다. 블루투스, UWB 칩셋 기능을 통해 방향과 거리를 AR의 3차원 공간수준에서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다.
수하물 위치 추적[편집 | 원본 편집]
위탁 수하물 등에 부착하거나 안에 넣어 두면 그 위치를 추적하고 확인할 수 있다. 도착지에서 자신의 수하물을 수취할 때 위치 등을 손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분실모드 작동 시 '나의 찾기' 네트워크에서 감지되는 경우 그 위치를 확인할 수도 있다.
루프트한자 금지 해프닝[편집 | 원본 편집]
2022년 10월, 독일 언론들이 루프트한자가 에어태그 사용을 금지한다고 전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정책 가운데 '위탁 수하물의 전자기기는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는 항목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측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에서 회복되는 항공시장에서 수하물 분실 등으로 인한 혼란이 가중되자 부담을 느낀 항공사가 취한 조치라는 분석도 나왔다.[1]
루프트한자는 공식적으로 에어태그 사용 가능, 불가능 등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바는 없다. 그러나 루머(?)성 정보에 대한 고객의 문의에 전원 오프하지 않은 상태로는 위탁 수하물에 사용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