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P: 두 판 사이의 차이

항공위키
잔글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2번째 줄: 2번째 줄:


[[IATA]]에서 운영하는, [[항공사]]-대리점 간의 정산 업무를 대행하는 제도이자 이를 운영하는 기관을 말한다. 1971년 운영을 시작했다.
[[IATA]]에서 운영하는, [[항공사]]-대리점 간의 정산 업무를 대행하는 제도이자 이를 운영하는 기관을 말한다. 1971년 운영을 시작했다.
항공사와 대리점간의 항공권 대금 결재를 은행이 대신하여 주는 제도다. 즉 여행사와 항공사 사이에 은행을 둠으로써 복잡한 정산 등을 효율적으로 하게끔 하는 것을 말한다. 한 개의 항공사가 수많은 [[여행사]]들과 직접 거래를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므로 이 제도가 생긴 것이다. 이렇게 항공사와 여행사(대리점)사이에 BSP가 끼어서운송판매, 판매보고, 판매관리를 간소화, 표준화 해 주면 항공사나 여행사 모두 편리하다. BSP에서 여행사는 BSP가입 항공사의 모든 표준 항공권을 자체 [[발권]] 할 수 있다.


==BSP 여행사==
==BSP 여행사==

2019년 10월 27일 (일) 19:14 판

BSP(Billing and Settlement Plan)

IATA에서 운영하는, 항공사-대리점 간의 정산 업무를 대행하는 제도이자 이를 운영하는 기관을 말한다. 1971년 운영을 시작했다.

항공사와 대리점간의 항공권 대금 결재를 은행이 대신하여 주는 제도다. 즉 여행사와 항공사 사이에 은행을 둠으로써 복잡한 정산 등을 효율적으로 하게끔 하는 것을 말한다. 한 개의 항공사가 수많은 여행사들과 직접 거래를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므로 이 제도가 생긴 것이다. 이렇게 항공사와 여행사(대리점)사이에 BSP가 끼어서운송판매, 판매보고, 판매관리를 간소화, 표준화 해 주면 항공사나 여행사 모두 편리하다. BSP에서 여행사는 BSP가입 항공사의 모든 표준 항공권을 자체 발권 할 수 있다.

BSP 여행사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산하 BSP 에 일정한 금액의 담보를 제공하고 요건을 갖추어 인가를 획득한 후 자신의 담보금액을 기준으로 각 항공사항공권발권하고 항공사와의 정산은 BSP 를 통해서 진행하는 여행사를 말한다. 항공권을 직접 발권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소비자가 요청한 항공권을 항공사나 BSP 여행사로부터 구입하여 판매하는 여행사를 ATR(Air Ticket Request) 여행사라 하며 이들이 여행사 시장에서 소매 여행사로 계약 대리점 역할을 한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