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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Boeing), 항공기 제작사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유럽 에어버스와 함께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 가운데 하나다. 1916년 윌리엄 보잉이 설립한 Pacific Aero Products Company로부터 이어졌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1916년 7월 15일, 윌리엄 보잉이 Pacific Aero Products 설립
- 1917년 4월 26일, Boeing Airplane Company로 사명 변경 (4월 16일이라는 기록도 있음)
- 1929년, 프랫앤휘트니(Pratt & Whitney Aircraft) 인수해 United Aircraft and Transport Corporation(UATC)로 사명 변경
- 1934년, 미 항공 우편법에 따라 3개 회사로 분할
부문 회사 비고 제조 부문 Boeing Airplane Company 현재 Boeing Company United Aircraft 현재 United Technologies (자회사 항공기 엔진 제조 프랫앤휘트니) 운송 부문 United Air Lines 현재의 유나이티드항공
- 1937년, 실험용 장거리 폭격기 XB-15 개발(당시까지 가장 무거운 항공기)
- 1938년, 대형 수상 비행정 Boeing 314 Clipper 개발
- 1938년 12월 31일, 세계 최초의 가압식 객실 구조를 가진 여객기 Model 307 Stratoliner 개발(1940년 7월 4일부터 팬암 통해 운항)
- 2차 세계대전(1938년~1945년), 폭격기 B-17, B-29 대량 생산
- 1950년대, KC-135 Stratotanker, Boeing 707, Boeing 720 개발
- 1960년, 헬리콥터 개발사 Vertol Aircraft Corporation 인수
- 1961년 5월 21일, Boeing Company 사명 변경
- 1964년, B727 개발 (총 1천대 이상 판매한 최초의 상용 여객기)
- 1968년,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제트 여객기 B737 출시
- 1970년, 점보 B747 항공기 출시
- 1980년대, B757, B767 출시
- 1989년, 스텔스 폭격기 B-2 Spirit 출시
- 1995년, 중대형 장거리 항공기 B777 출시
- 1997년 8월 1일, 맥도널더글라스(McDonnel Douglas)와 합병
- 2011년, B787 드림라이너 출시
- 2017년, B737 MAX 기종 출시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민간 부문[편집 | 원본 편집]
- B707 (1958년): 174~194석
- B717 (1959년): 쌍발, 117석
- B720 (1959년): 4발, 156석
- B727 (1964년): 3발, 131~155석
- B737 (1968년): 쌍발, 103~240석
- B747 (1970년): 4발, 276~467석 (3 Class 기준)
- B757 (1983년): 쌍발, 221~280석
- B767 (1982년): 쌍발, 245~409석
- B777 (1995년): 쌍발, 305~368석 (3 Class 기준)
- B777X: 개발 중
- B787 (2011년): 쌍발, 359~440석
군용기 부문[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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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B737 MAX 비행 중지 사태[편집 | 원본 편집]
B737 MAX 비행 중지 사태 문서의 토막(일부) 내용입니다.
총 346명의 생명을 앗아간 2018년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610편 추락 사고, 2019년 에티오피아항공 302편 추락 사고 원인이 항공기 결함 쪽에 무게가 실리면서 중국을 시작으로 대부분 국가에서 B737 MAX 항공기 운항을 전면 중지시켰고, 마지막까지 항공기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던 미국마저도 비행 중지 결정을 내리면서 2019년 3월 14일부로 전세계 하늘에서 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1]
안전 신뢰도 추락[편집 | 원본 편집]
B737 MAX 비행 중지 사태 이후에 동체 균열 사건, 부품 결함으로 인한 B777 인도 중지, 비행 중 동체 일부 뜯겨져 나가는 사건 등 끊임없이 안전 신뢰도를 깎아 먹는 사건들이 이어졌다. 2024년 보잉 회장 겸 CEO, 이사회 의장, 상용 항공기 부문 회장 겸 CEO 등이 한꺼번에 자리에서 물러났다.[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