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고지된 스케줄이 아닌 고객의 요구에 따라 항공기 전체를 빌려서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의 항공편을 전세기 혹은 전세편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계약에 의하여 대가를 치르고 일정 기간 빌려 쓰는 비행기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