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Check

D Check : 항공기 정비/점검 범위 구분 중 하나로 가장 광범위하고 심화된 정비 작업

개요편집

인가된 점검주기 시간한계 내에서 항공기 기체 구조 점검을 주로 수행하며, 부분품의 기능 점검, 계획된 부품의 교환, 잠재적 결함 교정과 서비스 등을 행하여 감항성을 유지하는 '기체 점검의 최고 단계'를 행한다. 기체 거의 대부분을 분해, 점검한 후 다시 조립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HMV(Heavy Maintenance Visit, 중정비)라고도 한다.

점검 주기편집

대부분의 매 6-10년 주기로 실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D Check를 수행하는데는 대개 50,000 맨아워(Man hour), 약 2개월 정도가 소요되며 수 백만 달러 규모 비용을 요구하는 중정비에 해당하는 단계다.

항공기별 D Check 소요 비용편집

항공기종 소요 비용 비고
A320 93만 달러 -
B737-800 55만 달러 -
B777-200ER 250만-400만 달러 -
B777-300ER 270만-450만 달러 -
B747-400 400만-600만 달러 -
B787-9 150만 달러 -
  • IATA 데이터 기준, 초도 점검 기준

기종·단계별 점검 주기편집

항공기종 A Check C Check D Check
A220 850시간 8,500시간
A320 계열 750시간 7,500시간 6, 12년차
A330/A340 800시간 10,000시간(혹은 24개월) 6년차,
A350 1,200시간 36개월 12년차
A380 750-1,500시간 24개월 12년차
B737 NG 600시간 7,500시간(혹은 730일) 6, 12년차
B767 500시간 18개월 6년차
B787 1,000시간 36개월 12년차
B777 650시간 37개월 8년차
B747 1,000시간 10,000시간 8, 8, 6년차


관련 용어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