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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움직임 ==
== 업계 움직임 ==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수하물 사고 등의 감소를 위해 2000년대 들어 RFID를 이용한 전자 태그 방식의 수하물 태그 도입을 검토하기 시작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984028 새로운 수하물 전자태그 시대로]</ref>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수하물 사고 등의 감소를 위해 2000년대 들어 RFID를 이용한 전자 태그 방식의 수하물 태그 도입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2019년 열린 75차 연차총회([[AGM]])에서 공식적으로 RFID 방식의 수하물 운송·추적 체계 도입을 공식화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984028 새로운 수하물 전자태그 시대로]</ref><ref>[https://airtravelinfo.kr/column/1327822 항공 수하물 추적 RFID 혁신 다가온다 - IATA 도입 결의]</ref>


2013년 [[영국항공]]이 EBT 도입을 검토했다. 스마트폰을 연동해 수하물 목적지 정보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NFC 기능을 탑재하는 방식이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756261 영국항공, 새로운 수하물 전자 태그 선보인다]</ref>
2013년 [[영국항공]]이 EBT 도입을 검토했다. 스마트폰을 연동해 수하물 목적지 정보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NFC 기능을 탑재하는 방식이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756261 영국항공, 새로운 수하물 전자 태그 선보인다]</ref>


[[루프트한자]]는 가방 제조사 리모와와 손잡고 가방 일체형 EBT 개발에 나서기도 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130280 루프트한자 & 리모와, 수하물 일체형 전자태그 개발]</ref><ref>[https://www.futuretravelexperience.com/2018/01/lufthansa-group-rolls-out-electronic-bag-tags-with-bagtag-partnership/ Lufthansa Group rolls out electronic bag tags with BAGTAG partnership]</ref>
[[루프트한자]]는 가방 제조사 리모와와 손잡고 가방 일체형 EBT 개발에 나서기도 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130280 루프트한자 & 리모와, 수하물 일체형 전자태그 개발]</ref><ref>[https://www.futuretravelexperience.com/2018/01/lufthansa-group-rolls-out-electronic-bag-tags-with-bagtag-partnership/ Lufthansa Group rolls out electronic bag tags with BAGTAG partnership]</ref>
[[델타항공]]은 2016년 RFID 방식의 수하물 태그 체계를 도입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183869 RFID 기술, 항공 수하물 사고 30억 달러 세이브]</ref>
2021년 중국은 연내 주요 국내 공항에 RFID 수하물 추적 시스템 도입하기로 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5114 중국, 연내 주요 공항에 RFID 수하물 추적 시스템 도입]</ref>


[[알래스카항공]]은 2022년 미국 항공사 가운데는 최초로 EBT 도입을 결정했다. 자주 이용하는 고객 2500명을 선정해 2022년 말부터 전자 태그 시범 실시한다.<ref>[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2/08/733326/ 짐 부치느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항공사 등장 '화제']</ref>
[[알래스카항공]]은 2022년 미국 항공사 가운데는 최초로 EBT 도입을 결정했다. 자주 이용하는 고객 2500명을 선정해 2022년 말부터 전자 태그 시범 실시한다.<ref>[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2/08/733326/ 짐 부치느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항공사 등장 '화제']</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