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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바이트 추가됨 ,  2022년 4월 9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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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초 미 항공사들은 갈 수록 심각해지는 기내난동에 대해 블랙리스트, '노플라이 리스트'를 통해 항공기 탑승을 원천적으로 금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2022년 초 미 항공사들은 갈 수록 심각해지는 기내난동에 대해 블랙리스트, '노플라이 리스트'를 통해 항공기 탑승을 원천적으로 금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미국 당국은 기내난동을 항공안전을 저해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판단, 예외 없는 처벌 등을 무관용 정책을 시행했다. 수천 달러에서 수만 달러에 이르는 벌금을 부과하기 시작했으며 블랙리스트 제도 검토에 들어가기도 했다. 2021년 7월 승무원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서는 1억 원이 넘는 벌금이 부과되기도 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5019 美, 마스크 미착용 벌금 폭탄 ·· 기내 난동 무관용 원칙 재확인]</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9161 美, 기내난동 승객 연방정부 차원의 '노플라이' 명단 포함 검토]</ref><ref>[https://www.yna.co.kr/view/AKR20220409034600009 '기내 난동'의 대가…미 승객 2명, 역대 최고 1억원씩 과태료]</ref>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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