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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초 미 항공사들은 갈 수록 심각해지는 기내난동에 대해 블랙리스트, '노플라이 리스트'를 통해 항공기 탑승을 원천적으로 금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 2022년 초 미 항공사들은 갈 수록 심각해지는 기내난동에 대해 블랙리스트, '노플라이 리스트'를 통해 항공기 탑승을 원천적으로 금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 ||
미국 당국은 기내난동을 항공안전을 저해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판단, 예외 없는 처벌 등을 무관용 정책을 시행했다. 수천 달러에서 수만 달러에 이르는 벌금을 부과하기 시작했으며 블랙리스트 제도 검토에 들어가기도 했다. 2021년 7월 | 미국 당국은 기내난동을 항공안전을 저해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판단, 예외 없는 처벌 등을 무관용 정책을 시행했다. 수천 달러에서 수만 달러에 이르는 벌금을 부과하기 시작했으며 블랙리스트 제도 검토에 들어가기도 했다. 2021년 7월 [[승무원]]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서는 1억 원이 넘는 벌금이 부과하기도 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5019 美, 마스크 미착용 벌금 폭탄 ·· 기내 난동 무관용 원칙 재확인]</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9161 美, 기내난동 승객 연방정부 차원의 '노플라이' 명단 포함 검토]</ref><ref>[https://www.yna.co.kr/view/AKR20220409034600009 '기내 난동'의 대가…미 승객 2명, 역대 최고 1억원씩 과태료]</ref> | ||
==참고== |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