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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면역 여권]]의 한 종류다. | == 설명 == | ||
디지털 [[면역 여권]]의 한 종류다. 엄밀하게 말하면 바이러스 항체를 가지고 있거나 감염되지 않았다는 증명을 본인-항공사-검역기관(공항)이 연계해 확인 절차를 간소화하려는 목적의 스마트폰 앱 체계다. | |||
여행자의 건강 및 면역 정보 등을 담은 디지털 정보로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펜데믹 속에 등장했다. 여행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후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항공사 시스템과 연계된다. | 여행자의 건강 및 면역 정보 등을 담은 디지털 정보로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펜데믹 속에 등장했다. 여행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후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항공사]] 시스템과 연계된다. | ||
==특징== | |||
항공 여행 일정에 맞춰 코로나19 음성 판정 확인서와 항공편 정보를 입력하면 [[공항]]에서 음성확인서 등에 대한 별도의 수동 확인작업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혼잡을 피할 수 있으며 별도 전용 통로를 이용하는 장점이 있다. | |||
==현황== | ==현황== | ||
* 2021년 1월, [[아메리칸항공]] 도입 | * 2021년 1월, [[아메리칸항공]] 도입(2020년 11월 시범실시)<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6101 아메리칸항공, 코로나 면역 여권 시행]</ref> 미국 마이애미, 덴버공항에서 실시 | ||
* 2021년 2월, [[영국항공]], [[알래스카항공]] 도입 | |||
==참고== | ==참고== | ||
2023년 2월 26일 (일) 22:24 기준 최신판
VeriFLY
설명[편집 | 원본 편집]
디지털 면역 여권의 한 종류다. 엄밀하게 말하면 바이러스 항체를 가지고 있거나 감염되지 않았다는 증명을 본인-항공사-검역기관(공항)이 연계해 확인 절차를 간소화하려는 목적의 스마트폰 앱 체계다.
여행자의 건강 및 면역 정보 등을 담은 디지털 정보로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펜데믹 속에 등장했다. 여행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후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항공사 시스템과 연계된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항공 여행 일정에 맞춰 코로나19 음성 판정 확인서와 항공편 정보를 입력하면 공항에서 음성확인서 등에 대한 별도의 수동 확인작업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혼잡을 피할 수 있으며 별도 전용 통로를 이용하는 장점이 있다.
현황[편집 | 원본 편집]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