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oco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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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ocopter(e-Volo)

Volocopter 2X

2011년 설립된 독일 항공기 개발기업으로 eVTOL 방식의 전기 헬리콥터를 주로 개발하고 있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사상 첫 유인 전기 헬리콥터(프로토타입) 비행에서 성공(2011년)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2011년, 독일 카를스루에에 e-Volo GmbH 설립(eVTOL 멀티콥터 개발)
  • 2011년 10월 21일, 전기 헬리콥터(VC1) 사상 최초로 유인 비행 성공[1]
  • 2017년 7월, Volocopter로 사명 변경(브루흐잘 본사)
  • 2019년, EASA 설계기구(DOA) 승인
  • 2021년, 최초 인증 획득
  • 2024년 3월 1일, 독일 정부로부터 생산 조직 승인(POA) 연장해 eVTOL 기체 양산 기반 마련

한국 진출[편집 | 원본 편집]

2021년 7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약을 체결하고 'UAM 서비스 상용화 실증 연구' 공동 실시와 함께 한국형 UAM 서비스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2024년 상용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2] 2021년 11월, 김포국제공항(11일), 인천국제공항(16일)에서 각각 볼로콥터 eVTOL 항공기 2X 유인 공개 시험비행을 진행했다.

2022년 5월, 볼로콥터 코리아를 설립해 한국 내 사업을 본격화 했다.[3]

제품[편집 | 원본 편집]

  • Volocopter 2X: 2인승, 2013년 초도 비행
  • VoloDrone: 화물 수송(2021년 공개)
  • Volocopter VoloCity: 2인승(2023년 시험비행 예정. 실제 상업비행 목적으로 개발)
  • Volocopter VoloRegion(VoloConnect): 2-3인승(장거리, 2026년 목표)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