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 하드 2(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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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액션 |
| 개봉 | 1990년 12월 (국내) |
| 감독 | 레니 할린 |
| 출연 | 브루스 윌리스 (존 맥클레인 역) 윌리엄 새들러 (스튜어트 대령) |
다이 하드 2 (Die Hard 2) : 영화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덜렁거리고 제 멋대로지만 형사로서의 감각만큼은 뛰어난 형사 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 분)은 아내를 마중하려 나간 워싱턴DC 덜레스공항에서 수상한 자를 발견하고 총격전을 벌인 끝에 사살하지만, 방금 사살한 인물은 이미 2년 전에 죽은 사람으로 밝혀진다.
테러리스트가 마약 대부를 압송해 오는 항공기를 탈취하는 것을 막기 위해 특수부대가 출동하며 상황은 일단락 되는 것으로 보였지만 실상은 엄청난 계획 중의 하나였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전작 1편의 콘셉트를 그대로 이어받은 것으로 당시 액션, 긴장감, 스토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흥행에서도 꽤 성공을 거두었다. 항공 부문 관련해서는 이륙하는 항공기에서 흘러내린 연료에 불을 붙여 항공기가 폭발하는 장면을 두고 과학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항공유 자체가 직접 불을 붙이기 쉽지 않을 뿐아니라 설사 불을 붙인다 해도 이륙하는 항공기 속도를 따라잡을 만큼 빠르게 번지지 않기 때문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