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갤럭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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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 Galactic SpaceShipTwo "Unity" rollout 19Feb2016, FAITH hangar, Mojave, California.jpg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 버진 그룹 일원으로 민간 우주여행 기업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버진그룹 회장인 리차드 브랜슨이 2004년 설립했으며 우주여행, 우주관광 비행체 개발을 진행했다. 당초 2014년 경 상업 우주여행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비행체 개발이 장기화됐다. 2023년 월 3회 가량의 우주여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2004년, 리차드 브랜슨이 우주여행 전문기업으로 설립
  • 2018년 12월 13일, 시험 비행체 스페이스쉽 준궤도에서 시험 비행 성공[1]
  • 2019년 2월, 탑승자 3명을 태우고 준궤도 비행[2]
  • 2019년 8월, 세계 최초의 우주여행 전용 공항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 공개[3]
  • 2021년 7월 11일, 상용 우주관광 비행을 앞둔 최종 파일럿 우주관광 비행 실시(창업자 리차드 브랜슨 등 총 6명 탑승)[4][5]
  • 2022년 2월, 공식적으로 Virgin Galactic 우주여행 티켓 판매 개시 (가격 45만 달러)
  • 2023년 6월 29일, 첫 유료 상업 우주비행 실시[6]

우주 비행 방식[편집 | 원본 편집]

우주여행 비행체 스페이스쉽 투(SpaceShipTwo)을 장착한 모선 화이트나이트 투(WhiteKnightTwo)가 일정 고도까지 비행 상승한 후 모선에서 분리된 스페이스쉽이 자체 로켓 추진체로 지구 준궤도까지 올라가 일정 시간 궤도 비행 후 지구로 귀환하는 방식이다.

상업 관광 비행[편집 | 원본 편집]

2005년~2014년까지 우주여행 예약자는 약 600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주여행 비용은 미화 25만 달러로 책정되었다. 2021년 7월 시험 우주관광 비행에 성공한 이후 45만 달러 요금으로 판매를 재개했다.[7]

리차드 브랜슨은 2023년 6월 말 상업 우주비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8] 6월 29일 오전 뉴멕시코주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 우주센터에서 2명의 조종사가 4명의 유료 승객을 태우고 우주로 비행했다. 사상 첫 민간 상업 우주비행이다.[9][6]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